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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매서운 이맘때면 학교끝나기가 무섭게
손 호호 불며 집으로 쌩하니 달려가곤 했어요.
뜨뜻한 방바닥과 따스한 엄마품이 반기는 우리집은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소정이는..
집에 가면 시려움이 두배 더해집니다.




정신지체3급 장애인 엄마와
힘겨운 하루하루를 달래려 술에 자꾸 의지하게 되는 아빠..
엄마아빠품에 폭..안겨 한창 어리광을 부릴 나이지만,
11살의 소정이에겐 15살 언니와, 8살의 어린 동생이 가장 큰 버팀목이랍니다.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듯한 오래된 흙집
다섯명이 한데 모여 앉기만도 턱없이 비좁은 단칸방..

한참 자라나는 여자 아이들이 지내기엔 너무나 삭막하고 불안정하기만 합니다.





목욕시설이 마땅치 않은 소정이네는
마당 한복판이 욕실이랍니다.
겨울이 되면 목욕하기 싫다는 동생과 한바탕 씨름을 해야해요.
"저 얼굴에 때 좀 보래요~~!!" 친구들이 매일 놀려대지만..
겨울바람속에서 몸에 시린 물을 끼얹는 일은 11살 소정이한테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나마 유일한 세면시설인
마당의 수도꼭지가 얼어버리면 씻을 물조차 구할 수 없기에..
소정이는 설겆이를 갖마쳐 빨갛게 언 손으로 동생을 재촉합니다.





저녁때가 다가오면 소정이는 바빠집니다.
부지런히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온가족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거든요.

튀어오르는 불꽃과 매캐한 연기에 눈이 맵긴 하지만..
그래도 정성스레 준비한 밥을 함께 나눌 가족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우와 전기가 들어왔어요!"
어린 동생이 살짝 상기된 얼굴로 방안을 활보합니다.
며칠전, 드디어 소정이네 전기가 들어왔거든요.
이제는 밤에도 숙제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소정이도, 언니도 활짝 웃어봅니다.




소정이의 소원은 근사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의 맛있는 외식도..
찬바람을 막아줄 예쁜 빨간색 점퍼도 아니랍니다.
“방이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공부하고 싶어요”

쓰러질듯한 단칸방에서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세자매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정이네 집에도 희망산타가 꼭! 찾아와 주실거라 믿어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소정이네 가족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초록매냐 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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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도빵 2009/12/14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정이네 가족이 올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희망산타를 꼭 만나길 빌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예쁘게 자라길...

    • Favicon of http://cie1.tistory.com BlogIcon 초록매냐 궝씨 2009/12/16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들이 서로 의지해서 토닥토닥 살아가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고요.
      세 자매에게 희망산타가 꼭 다녀가셔야하는데^^
      포도빵님의 따뜻한 응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www.tiffany-classic.com/ BlogIcon tiffanys 2010/06/28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 자매에게 희망산타가 꼭 다녀가셔야하는데^^

  3.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러질듯한 단칸방.. 희망을 지피는 소정이 세자매
    지구를 달리다 2009/12/14 15:52

    찬바람이 매서운 이맘때면 학교끝나기가 무섭게
    손 호호 불며 집으로 쌩하니 달려가곤 했어요.
    뜨뜻한 방바닥과 따스한 엄마품이 반기는 우리집은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소정이는..
    집에 가면 시려움이 두배 더해집니다.




    정신지체3급 장애인 엄마와
    힘겨운 하루하루를 달래려 술에 자꾸 의지하게 되는 아빠..
    엄마아빠품에 폭..안겨 한창 어리광을 부릴 나이지만,
    11살의 소정이에겐 15살 언니와, 8살의 어린 동생이 가장 큰 버팀목이랍니다.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듯한 오래된 흙집
    다섯명이 한데 모여 앉기만도 턱없이 비좁은 단칸방..
    한참 자라나는 여자 아이들이 지내기엔 너무나 삭막하고 불안정하기만 합니다.





    목욕시설이 마땅치 않은 소정이네는
    마당 한복판이 욕실이랍니다.
    겨울이 되면 목욕하기 싫다는 동생과 한바탕 씨름을 해야해요.
    "저 얼굴에 때 좀 보래요~~!!" 친구들이 매일 놀려대지만..
    겨울바람속에서 몸에 시린 물을 끼얹는 일은 11살 소정이한테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나마 유일한 세면시설인
    마당의 수도꼭지가 얼어버리면 씻을 물조차 구할 수 없기에..
    소정이는 설겆이를 갖마쳐 빨갛게 언 손으로 동생을 재촉합니다.





    저녁때가 다가오면 소정이는 바빠집니다.
    부지런히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온가족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거든요.

    튀어오르는 불꽃과 매캐한 연기에 눈이 맵긴 하지만..
    그래도 정성스레 준비한 밥을 함께 나눌 가족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우와 전기가 들어왔어요!"
    어린 동생이 살짝 상기된 얼굴로 방안을 활보합니다.
    며칠전, 드디어 소정이네 전기가 들어왔거든요.
    이제는 밤에도 숙제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소정이도, 언니도 활짝 웃어봅니다.




    소정이의 소원은 근사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의 맛있는 외식도..
    찬바람을 막아줄 예쁜 빨간색 점퍼도 아니랍니다.
    “방이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공부하고 싶어요”

    쓰러질듯한 단칸방에서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4. Favicon of http://www.simaoled.com BlogIcon LED Bulb 2011/08/22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를 향하고 찍는'카메라는 수동으로 설정하실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있는 수동 초점을 허용, 그리고 그들은 모두 다르게 작동합니다.

  5. Favicon of http://www.articlesdo.com/wigs-attention-common-experience.html BlogIcon human hair half wigs 2011/08/25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정이네 가족이 올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희망산타를 꼭 만나길 빌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예쁘게 자라길...

  6. Favicon of http://bestdietpillssite.com/phen375-review BlogIcon fat burner 2011/11/13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どのような有用な記事は本当に再びこの時間と時間に戻って来るといことだ。おかげで.

  7. Favicon of http://www.professionaldissertationwriters.com/ BlogIcon professional dissertation writers 2012/01/21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를 향하고 찍는'카메라는 수동으로 설정하실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있는 수동 초점을 허용





네팔이라 하면,
만년설의 히말라야도 떠오르고
아름다운 호수, 포카라도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전반에는
네팔은 반드시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라는 생각이 깔려있지요.


막 서늘한 가을이 시작될 때 쯤,
굿네이버스 네팔지부로부터 뜻밖의 소식을 접했습니다.
히말라야의 어떤 지역의 주민들이 극심한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곳이란 생각만 했던 히말라야,
그 험난한 산맥에 길이 막혀,
어떤 지원도 받을 길 없는 네팔의 무구(Mugu) 지역.


MBC W와 굿네이버스가 긴급 식량 지원을 위해 그곳을 방문했습니다.








산맥을 따라, 맑은 강이 흐르는 히말라야.
이런 천혜의 자연 환경 덕에, 네팔은 세계 최대 관광지입니다.


워낙 험난한 산맥으로 둘러쌓인 이 무구(Mugu) 지역은,
멋진 경관을 갖고 있어도 관광이 용이한 다른 히말라야 지역에 비해서는 많이 소외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지방 정부 조차도 쉽게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교통 시설도 미비합니다.


헬기를 타고, 인근 지역까지 간 후에,
다시 열시간 이상을 걸어야만 갈 수 있는 곳.
그러다보니 모든 물자가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구의 주민들은 너무도 순박합니다.
살아있는 천사가 있다면 바로 이들일 것입니다.
아이들도 천사의 미소를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가난한 시골의 아이들이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위해 노력합니다.

노트가 없어 나무판에 글씨를 쓰며 연습하는 예쁜 천사들.


넉넉한 자원만 있다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이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가난의 문제는,
조금 더 행복하거나 덜 행복한,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살고, 죽고가 달린,
생존 그 자체의 어려움입니다.
이들은 어쩌면,
네팔에서 가장 가난한, 그래서 가장 불행한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이 곳의 사람들도 그들 자신의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만은 굶게 하지 않게 하려,
너무도 열심히 일하고, 농사짓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히말라야는 이들에게는 고통을 허락했습니다.
해발 4200m.

고산 지역 특유의 낮은 기온과 오랜 적설기, 그리고 낮은 일조량.
충분한 식량을 경작해내기엔 너무도 어려운 현실.



이들에게 배고픔일상입니다.







하늘과 맞닿은 히말라야,
그리고 삶과 맞닿은 죽음.






16시간을 걸었습니다.
어디있는지도 잘 모르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전해 올 선물을, 
그리고 그 한국인들을 맞이하러 걸었습니다.






이제 곧 비축해 놓은 식량이 떨어지는 시기, 건기
올해도 어떻게 아이들을 먹이나 걱정해하던 그 사람들에게,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그들에게
기적과 같이 쌀이 전달되기 시작했습니다.




30kg의 무게는 무겁지 않습니다.
더 많이 무거울 수록, 더 풍족히 아이들을 먹일 수 있기에, 그들은 기꺼이 그 여정을 걸어나갑니다.





그 먼 길을 무거운 쌀자루를 엎고 걸어가면서도,
무구의 사람들은 흥에 넘쳐 잔치를 엽니다.
춤추고 노래하며, 환희에 가득찬 가벼운 발걸음을 이어갑니다.



모두 모여 이 기쁜 날을 함께 즐거워하고,
멀리 한국에서부터 온 굿네이버스와 함께 새로운 미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7500kg.
250가구 모두에 전달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쌀.
아마도 올 겨울은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천사의 얼굴을 닮은 무구의 사람들도당연히 누려야 할 생존의 권리,
그리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희망은,
전할수록 더 커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무구의 사람들도 그 희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난하지만, 천사의 미소를 가진 사람들.
더 이상 고통스러운 겨울을 맞이 하지 않기를,
노력하는 만큼 얻게 되는 기쁨을 알 수 있게 되기를...


굿네이버스는 앞으로 이 무구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식량지원과 지역개발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천사를 닮은 무구 사람들이,
천사처럼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보여주세요~





<위의 배너를 클릭하면, 네팔 무구지역 주민들처럼 극심한 가난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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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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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지나 2010/02/04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좋은 글이에요.
    아직 가보지 않은 나라, 네팔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sutabidesex.gnumb.com/ BlogIcon スタビ 2011/05/25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初めてでも安心して使えるサイト

  3.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가보지 않은 나라, 네팔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4. Favicon of http://www.flourmillmachine.com/ BlogIcon Flour Mills 2011/09/22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아주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했다

  5.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Indoor-LED-Curtain-Lights.html BlogIcon Christmas Decorations 2011/09/2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도서만 정보를 제공뿐만 아니라 매우 예술되지 않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사진을 한장 보여드리고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단체사진인데, 뭐가 특별하나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는 사진을 찍으면서 가슴이 뭉클~하여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사진 속 분들은 포스팅 제목처럼
'당신을 통해 만드는 세상'에 동참해주신 굿네이버스 회원님들과 봉사자님들의 사진이기 때문이죠.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시고,
단체 사진 찍자는 말 한마디에 웃으며 달려오신 분들이예요~
(사실 행사장 안쪽에 사진도 마다하고 정리에 열중이신 분들도 많았답니다ㅠㅠ)


연말이 되면 많은 기관들이 활동 보고나 연말 행사를 위해
후원자의 밤, 회원의 밤 등의 행사를 많이 주최하곤 하는데요,




굿네이버스도 올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시는 수많은 회원님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였어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굿네이버스는 기획만 하였고,
그 외의 모든 것을 굿네이버스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회원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연출, 공연, 부스 진행, 안내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회원님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요즘 언론을 통해서 많이 보도되고 있는데..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능력을 기부하고 있으신 분들을 프로보노라고 하지요? 
행사장 곳곳을 꾸미는 사진, 전시물 등에도 굿네이버스 프로보노, 능력나누미스트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묻어있었답니다.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내리던 비도 그치게 만들었던 그 날의 따뜻한 이야기.
지금부터 조금 더 전해드릴게요^^






회원의 밤 당일 아침에 비가 내리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 때문에 행사에 못오시겠다는 회원님들의 전화가 몇 통 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행히도 오후엔 비가 그쳐, 행사를 준비했던 데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행사장인 숙명여대아트홀을 따라 걷다보니,
곳곳에 회원의 밤을 알리는 포스터로 길 안내도 되어 있었고,
이렇게 건물에 대형 현수막도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층마다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고 있었구요~





공연장 밖에는
해외 아동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퍼즐을 맞추면, 예쁜 아동들의 모습이 완성되는 퍼즐판도 있었구요,
올해가 유엔 아동권리협약 20주년이라고 하던데,
관련된 안내도 있었어요~

안내부스에서 종이가방에 든 음료와 빵을 받아 먹으면서 행사 시간까지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특히 산타모자를 쓴 자원봉사자들이 폴라로이드로 사진도 찍어주셔서 재미있었답니다.



사실 회원의 밤을 기획할 당시에만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순식간에 자리를 메워주실 줄 몰랐었어요.
그래서 400-500명 정도가 오실 수 있는 숙명아트홀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회원1인+동반1인이 올 수 있는 티켓은,
공지가 나가자마자 순식간에 마감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리고 더 놀랐던 건,
회원의 밤 참가 신청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 모집도 마찬가지였단 거죠!!
회원의 밤을 함께 꾸며줄 굿네이버스 회원 봉사자 모집 공고에
수십명의 회원님들이 참여의 손길을 보내주셨어요.
모두와 함께 해야 하지만,
사전 모임이 가능하고, 회원의 밤이 시작하기 전부터 끝난 후 정리까지 해줄 수 있는 회원봉사자를 함께 고민하여
총 30분의 회원봉사단도 꾸렸습니다.




사전 모임에서부터 열정을 보여주신 굿네이버스의 멋진 회원님들!!
이런 분들이 넘치시니 당연히 회원의 밤, 잘 될 수 밖에 없겠죠?


7시가 넘어가고,
드디어 행사 시작 안내가 들립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계룡학사 난타팀을 힘차게 소개했습니다. 
 


계룡학사 난타팀, 디키즈 아우라 친구들은
SBS 스타킹에서도 소개될 만큼 뛰어난 연주를 하는 친구들이예요!
행사 전부터 바쁘게 연습하고 뛰어다니더니, 역시나 멋진 연주를 들려주었답니다^^


그리고 익숙한 목소리의 사회자, 이병진씨가 등장했어요!
방송에서는 말씀이 느리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구요, 정말 달변가셨어요!
어찌나 재미있게 말씀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던지...




게다가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얼마전엔 네팔 지부도 다녀오시고, 곳곳에 나눔 강연도 다니실 만큼 열정적이시더라구요.
이번 회원의 밤에도 본인도 회원이니, 꼭 오겠다고 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연예인들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하셨어요.






본격적인 회원의 밤은 차드에 살고있는 라쟈의 영상으로 시작되었어요.
라쟈는 어렸을 때 소아마비 약을 먹지 못해, 지금은 다리를 쓸 수 없는 아이예요.
하지만 불편한 몸으로 열심히 농사지으며 살고 있는 씩씩한 소년이기도 하지요.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 라쟈를 발견하고, 도와주기 위해 말을 건넸습니다.
'도와줄게'
라쟈는 그 말 한마디에 눈물을 흘렸어요.
아이가 흘린 그 눈물의 의미를 사실 저는 다는 알지 못하겠지만,
어린 나이에 세상의 고통을 너무나 많이 알아버린 그 모습이 어찌나 가슴아팠던지...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아이에게 휠체어가 전달되었습니다.
아이는,
정말로 햇빛같은 미소를 보여주었어요.

굿네이버스에게 있어 우리 회원님들은,
이렇게 햇빛같은 미소를 전해주는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나눔강연을 위해 오신 굿네이버스 변정수 홍보대사님은,
무대에 서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보이셨어요.
처음 굿네이버스와의 인연을 시작했던 그 때를 떠올리시며 회원을 대표하여,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변정수 홍보대사님은 결혼 5주년이던 2005년에 처음 방글라데시에 해외자원봉사를 다녀오시고, 
그 후 베트남, 케냐, 인도까지 다녀오셨어요. 
베트남은 임신한 몸으로, 케냐는 첫째딸과, 인도는 어린 둘째까지 모두 데리고 다녀오셨지요. 
정말 대단하시죠?

그리고 이 날 회원의 밤이 끝나고, 
또 한명의 아동을 결연하고 가셨답니다. 




우리 회원봉사자들과 사진도 찍어주셨구요^^ 




유리상자 이세준씨도 굿네이버스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표 연예인이세요.
본인이 운영하시는 글라스박스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경나눔도 실천해주셨거든요.
함께 좋은 노래도 나누어주셨답니다.


이 정도만 보아도 그 날의 열기, 충분히 짐작하시겠죠? 


그리고 회원의 밤의 하이라이트!! 
회원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상민 회원님과 임현주 회원님은
본인 뿐 아니라, 함께 공연해주실 동료분들까지 섭외해오셔서,
마술 공연과 밸리댄스를 선보이셨어요.

공연장을 메우는 뜨거운 열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멀리 타지키스탄에서 전해져 온 하비브의 편지를 읽으며,
탄자니아 지부를 다녀온 회원님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회원들 모두 함께 울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님들은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누면서 내가 더 많이 배우고 느낀다고 하셨어요.
누군가를 웃게 하기 위해 시작한 나눔이,
본인들을 웃게 하고, 기쁘게 하는 거라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다고...
왜 이제야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나눔이라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당신을 통해 만드는 세상, 
당신이 좋은 이웃입니다.  





저작자 표시
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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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굿네이버스에는 후원 회원들이 해외사업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폰서투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직접 자신이 후원하는 나라에 방문하여 굿네이버스가 구호개발사업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볼 수 있고, 
아동들이 살고 있는 지역과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학교에 가서 공부도 가르쳐주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매 번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진행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휴가나 방학기간을 통하여 두 개 나라 정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후원 회원님들이 휴가 기간을 반납하고, 
또 방문하기 위한 비용을 직접 투자하면서까지 어려운 나라들로 가서 직접 그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보고 오는 건, 
분명 그만큼의 가치가 있겠지요. ^^ 


올 여름에도 탄자니아와 베트남을 대상으로  스폰서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요,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 베트남 지부장님으로부터 어떤 편지를 받았습니다. 

스폰서 투어에서 가정방문을 진행했는데, 
그곳에서 만난 코가 아픈 아이를
어떤 회원님이 수술해주고 싶다고 하셨다는 거죠! 



그리고 그 아이에게 기적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아이에게 있었던 일을 편지 형식으로 엮어 보았는데, 같이 보실래요?   ^^ 







먼저 가족 소개를 할게요.
우리 가족은 모두 다섯 명이예요.
몇 달 전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농사를 짓고 있어요.
저에게는 동생이 세 명이나 있어서 동생들 학교를 보내고, 밥을 챙겨 주는 것은 저의 몫이예요.

제가 살고 있는 자모마을은 무척이나 가난해서 굿네이버스를 통해서 많은 지원을 받고 있어요.
부모님들은 굿네이버스에서 농업 기술을 배우기도 하고, 암소를 대부받아 키우기도 하지요.
그래서 한국에 계신 후원자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런데 올해 7월에 한국에서 후원자 들이 직접 우리를 만나러 오셨어요.






그 때 만났던 분 중 한 후원자 분이, 제가 코가 아픈 걸 유심히 보신 모양이예요.

저는 원래 코가 좀 아팠어요.
숨쉬기도 힘들고, 계속 콧물이 나고 재채기가 나고 그랬는데, 몇 달 전부터는 코만 아픈 게 아니라 머리까지 아프기 시작했어요.
막 어지럽고, 밤에 누우면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잠을 자기도 힘들었거든요.
가끔은 귀가 안들리기도 해서, 너무 무섭기도 했어요.





그런데 그 후원자분이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를 수술해주고 싶다고 하셨대요.
베트남에서 수술이 힘들면 한국에 와서 수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구요.
그 소식을 듣고, 말도 잘 안 통하는 저를 기꺼이 도와주시기로 결심한 후원자분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지부장님과 하노이까지 나가서 검사를 받았어요.
다행히 한국까지는 가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제가 그 동안 코가 많이 아팠던 것 코 안에 생긴 염증이 심하고 오래되어서 그랬던 거래요.
코를 검사하고 수술을 기다리기까지 겁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어요.

다행히도 수술이 잘 되어서 저를 괴롭히던 코 속의 염증이 없어졌어요.
앞으로는 잘 관리만 해주면 된대요.
당분간은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하지만,
이젠 머리도 안아프고, 밤에 잠도 편히 잘 수 있게 되어 좋아요.





퇴원할 때까지 어머니와 떨어져서 혼자  지내야 하는 게 속상하지만, 동생들을 생각해서 잘 참고 있어요.
그래도 굿네이버스에서 선생님들이 자주 들러주시고,
어제는 한국에서 오신 분들이 제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러 오셔서 많이 외롭진 않아요.





이제 더 이상 코가 아프지 않아 너무 좋지만,
무엇보다 기쁜 건,
한국에도 저를 위해 항상 마음 써주시는 분이 계시다는걸 알게 되었다는 거예요.
저는 이제 더 책임감이 생겨요.
누구인지도 모르는 저와 우리 가족을 도와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베트남에서 디에우가 -






디에우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오광영 회원님!
회원님의 따뜻한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디에우 뿐 아니라, 지구촌 곳곳에 힘들어 하는 우리 이웃들이  
새로운 희망을 얻고,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또 한번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날,
꼭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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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ommji.titstory.com BlogIcon 사월애 2009/11/11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굿네이버스에 계신 분이신가봐요 +_+
    좋은 일 많이 하시구... 복 받으실거예요...
    블로그 찬찬히 구경하다 갈게요-

  2. Favicon of http://mayjhkm.tistory.com/ BlogIcon may바람꽃과 솔나리 2009/11/16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람있는 일을 하고 계시는군요~
    따뜻한 편지를 보니
    감동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1/16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계속해서 감동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3.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국제구호개발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지만,
여전히 중남미 지역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곳인데요~

이 중 파라과이에 젊은 나이에 자원봉사자로 달려간 분이 있답니다.
GNVol(굿네이버스 해외자원봉사단) 정은영 단원입니다.

과테말라에서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은영 단원이 한국에 계신 분들을 위해
과테말라의 독립기념일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수기를 보내와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8 15일은 한국의 광복절.
그렇다면 9 15일은?
바로 과테말라의 독립기념일입니다.
독립기념일이 있다는 말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립되기 이전의 아픈 역사,
독립하기 위해서 투쟁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사실 과테말라의 식민지 역사는 한국보다 훨씬 깁니다.
한때는 마야문명이 번영했던 땅도 16세기부터 라틴아메리카 대부분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300 가까운 기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게 됩니다.
안티구아라는 도시에는 지금도 때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요.




한국에서
광복절을 맞을 때에는 그저 휴일이라서 좋아했었지요.
역사에 대한 부분은 까마득하게 잊고, 때로는 국기를 게양하는 것조차도 잊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여기 과테말라에서는 독립기념일이 휴일일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축제로 축하하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횃불을 채로 거리를 달리는 사람들도 많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분장을 하고 거리 행진을 하기도 해요. 작은 학교인데도 행진 규모가 커서 저는 정말 놀랐답니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구쟁이 산초는 멋진 신사가 되었습니다. 

턱수염이 정말 강렬하죠?
하늘하늘
날개 옷을 입은 요정, 멋지게 수트를 차려 입은 꼬마 신사, 다들 한껏 차려 입고 거리를 행진할 준비를 마쳤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해요.
교실에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읽어낼 있지만,
이렇게 분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끼가 넘치는 같아요.
카메라를 보면 바로 포즈가 나온답니다.

이런 개구쟁이들이 잔뜩 모여서 행진을 하는데다 길가에는 구경 나온 시민들도 잔뜩 몰리고, 더운 행진하는 아이들에게 시원한 음료수와 간식을 먹이려고
부모님들까지 나와있는 바람에 거리가 북적거렸답니다.




넓은 4차선 도로인데 차량을 통제하고 행진을 하더라고요.
저는 굿네이버스가 후원하고 있는 Nuestra Realidad’이라는 학교의 행진을 따라갔는데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런 행진을 한다고 해요.
앞장서 가던 악대가 갑자기 큰소리로 힘차게 연주한다면,
길에서 다른 학교의 행진 행렬을 만나서 학교에 지지 않으려는 거랍니다.



혹시
과테말라 국기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행진의 말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퍼레이드카를 파란색과 흰색 풍선으로 꾸민 것은 과테말라 국기가 파란색과 흰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1821 9 15일이 독립한 날이라고 국기에도 새겨 넣었답니다.
그만큼 독립이 절실했었구나 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국기 한가운데 있는 새가 보이시죠?
새는 과테말라 화폐 단위 이름으로도 쓰이는 ‘께찰’이라는 새에요.
마야의 마지막 왕자와 관련된 전설도 있다지요. 



한국을 떠난게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과테말라에 어느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
hola’하고 인사하는 것에도 익숙해졌고점심 식사로는 현지 음식 그릇 뚝딱이고요
이 나라의 아이들을 어느새 ‘우리’ 아이들이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자식밖에 보이는 엄마처럼 우리 아이들이 제일 예쁜 같고 제일 똑똑한 같고요.
정말 다른 학교의 행진을 봐도 우리 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예뻐 보이지가 않더라니까요.
이곳의 독립기념일을 거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겪은 것은 잊을 없을 같습니다.
광복절이든 독립기념일이든 뭐라고 부르든지 간에 비슷한 역사적 아픔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과테말라를 가깝게 느낄 있는 기회였어요.
친구에게서 나와 비슷한 점을 찾으면 친해진 것처럼 느끼는 때가 있잖아요.
저에게는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가 그런 기회였습니다.
땅에 사는 동안 얼마나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친구가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과테말라의 이야기 자주 들려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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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테말라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였어





요즘 엣지있는 대학생들이 꼭 해야 하는 한가지가 있죠? 바로 자.원.봉.사.
몇년 전 부터는 대학생들의 해외봉사도 각광받고 있답니다.
특히 방학시즌이 되면,
여러 NGO들이나 기업과 함께 해외봉사를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어요.





굿네이버스는 LS전선과 함께 마음(Mom)이라는 이름의 대학생 해외자원봉사단을 매년 보내고 있답니다.
올 여름에도 다섯번째 마음이들이 인도에 가서 보름동안 노력봉사를 하고 왔어요~

서류에 면접에 교육까지...
출발전부터 우리 마음이들은 자주 함께 모여 어떤 프로그램을 함께 할 것인지
고민하고, 준비하며
짧은 보름간의 봉사활동이건만, 우리 마음이들은 여름방학까지 반납하고, 매일매일 열심히 준비했대요.



<말로만 준비하는 것으론 부족하다! 직접 시연해보며 연습해야죠~>


인도에 도착해서도 빽빽한 스케줄이 마음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전에 현지 사업장에 도착하면 사업장에 대한 교육을 받고, 프로그램 준비하고,
오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부장님의 특강을 듣고,
저녁엔 평가하고, 다시 프로그램 준비하고..
이런식으로 제대로 쉴만한 시간도 없었지만,
역시, 우리의 생기넘치는 대학생들!!


<독한 페인트 칠도 웃으며 할 수 있다구욧!>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들을 만났는데..
피부색도 다르고, 말도 안통하고..
이런 아이들에게 점수를 따기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특별히 준비한 스폰지밥 인형!! 





인형이 춤추고, 노래하니 아이들의 점수 따기엔 쵝오!! 
요렇게 조금씩 맘을 열기 시작하니, 
마음이와 인도 아이들은 어느새 절친이 되었답니다. 







 



한쿡 아이들이 쓰는 알록달록 예쁜 물감이나, 신기한 교구 같은 건 구경도 못했을 아이들을 위해서
예쁜 물감, 알록달록 풍선도 준비했구요.
아이들과 함께 리코더로 신나게 음악 연주도 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했던 시간은 페이스페인팅!!
아이들과 마음이들 모두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과 보낸 보름동안
우리 마음이 친구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제3세계 친구들을 위해 현실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 캠페인도 진행했대요. 멋진 친구들이죠?


<지난 9월 초, 서울역에서 진행한 캠페인에서..>


이렇게 멋진 활동을 함께 한 우리 마음이 친구들 기특하죠? ^^



직접 마음이 친구들이 인도에 다녀와서 남긴 한마디도 한번 보실까요? ^^

다섯 번째 마음이로 떠난 인도 해외봉사는 나에게 단순한 단기봉사 그 이상으로 너무나 많은 것을 선물해 주었다.
눈물 날 정도로 예쁜 아이들을 만났고, 스무 명의 따뜻한 마음이들을 만났고, 인내를 배웠고, 배려를 배웠으며 주어진 삶에 감사할 줄 알게 해 주었고 행복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할 수 있게 해줬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
이 소중한 기억 잊지 않겠다. 다섯 번 째 마음
화이팅!



내가 인도에서 얻은 마음은 바로 이해라는 단어이다.
나는 특히 그 곳에서올바른이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
.
한국과 인도, 우리는 모두 서로에 대해서 안다고 또는 이해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곳에서 일하시는 지부장님과 현지 인도 스텝들, 그리고 그 곳에 존재하는 심각한 빈부격차를 보면서 진정한 이해라는 것은 서로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닌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풍족하진 않지만 불평하지는 않는 아이들에게서 내가 예전에 매체를 통해 느꼈던 싸구려 동정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감정인지를 알 수 있었다.





올 겨울에 만나게 될 여섯번째 마음이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마음아, 인도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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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개 2009/09/24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눈망울과 학생들의 눈망울이 닮았어요.. ^-^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24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랑하면 닮는다죠^^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맘도 예쁜 대학생 친구들인지라..
      인도에서도, 한국에서도 계속 좋은 활동 이어가고 있답니다.

  2. 2010/05/20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쌍굿 2010/06/17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



     





    2010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





    ● 응모자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석/박사과정) 재(휴)학생

    - 기업 및 NGO 사회공헌 관계자

    - 기타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자

    ※ 복수작 응모 및 단체(팀) 응모 가능





    ● 공모주제

    [강원랜드]

    -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폐광지역 교육․문화 프로그램

    [교보생명보험(주)]

    -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 및 청소년 나눔 리더십 개발

    [CJ]

    1)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실행안

    2) CJ비즈니스 인프라 활용한 CJ도너스캠프 아동 진로교육 프로그램

    3) 기부문화 활성화 위한 CJ도너스캠프 기부캠페인 실행안

    [LG전자]

    -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제안

    [SK Telecom]

    1) SK텔레콤 Biz 특성 반영한 따뜻한 ICT 리더 이미지 제고

    2)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 포함)

    [주최기관]

    1) '행복나눔 N' 캠페인 활성화 방안

    2) 기타 사회공헌 활성화 프로그램

    ※ 세부적인 공모가이드는 첨부파일 참조





    ● 시상내역



     

    구분
    선정편수
    내역

    개별

    기업
    기업별 시상

    (강원랜드 사장상,

    교보생명 사장상,

    CJ 사장상,

    LG전자 사장상,

    SK텔레콤 사장상)
    최우수
    기업별 각1편
    상금 각 200만원 및 상장

    우수
    기업별 각3편
    상금 각 100만원 및 상장

    주최

    기관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
    1편
    상금 200만원 및 상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우수
    1편
    상금 100만원 및 상장

    한겨레신문사 사장상
    우수
    1편
    상금 100만원 및 상장

     





    ● 응모기간 : 2010년 8월 31일까지





    ● 결과발표

    - 1차 서류 결과 발표 : 9월 27일 (월)

    - 최종 결과 발표 : 10월 8일(금) (※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지)

    ※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제출서류 (※ 양식 준수: 공지사항 [제출방법] 참조)

    1) 1차

    - 참가 신청서

    - 프로그램 기획서 (A4용지-분량 제한 없음, 아래한글 혹은 MS word 문서로 작성할 것)

    - 요약본(A4 2페이지 내)

    2) 2차

    - 발표자료(PPT 슬라이드 10매 내외),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제출함





    ● 응모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www.crckorea.kr/idea2010)내 공지사항을 통해 관련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 (※응모 시 회원가입 요함)





    ● 유의사항

    - 제출물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모든 권리는 주최기관에 귀속됨

    - 응모작은 다른 공모전에 제출되지 않은 창작물이어야 함

    - 응모작 수준에 따라 심사위원회에서 시상편수를 조정할 수 있음

    - 수상작 선정 이후 허위ㆍ부정한 방법에 의한 당선사실이 발견될 경우, 수상취소 및

    상금 환수 조치함





    ● 문의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윤세영 주임

    (☎02-2077-3956 / idea2010@crckorea.kr)



     


     

  4. Favicon of http://codesandcoupons.net/Daily-Deals/ BlogIcon amazon promotional code 2011/03/27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훌륭한 기사입니다.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12/01/03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12/02/05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아프리카에 가고 싶다!!



우리가 흔히 아프리카 하면 떠올리는 것은 뭐가 있을까요?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얼룩말이나,  





유유히 들판을 누비는 키 큰 기린, 



 

그리고 이들을 노리는 하이에나들...



그러나 아프리카는..



아프리카는 사파리(초원)와 넘치는 동물로 비춰지는 평화로운 공간과
슬럼으로 가득찬 도시민들의 비극적인 삶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평화로운 사파리와 동물들은 
먹고 사는 문제가 평생의 과업인 도시민들에겐 평생에 보기 어려운 숙제로 남을 만큼
그네들의 일상과는 멀리 떨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이런 아프리카에는 극단의 빈곤 문제 말고도 여러가지 어려움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여성들은 그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프리카 케냐의 거대슬럼, 고로고쵸.           사진제공: 이요셉>




지금부터 10여년 전,
미국에는 특이한 마스크의 African 여성 모델이 등장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와리스 디리
소말리아 출신으로 미국에서 모델로 성공하기까지, 그녀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행복의 문턱에서 그녀는 자신이 그 문제의 피해자임을 알리며, 
수 많은 아프리카 여성들을 대신하여 목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2004년 '올해의 여성' 사회(인권)상을 수상하며 지금도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 문제가 바로 우리가 여성할례라고 말하는 FGM(Female Genital Multilation) 입니다.
지금도 북부 아프리카에서 성행하고 있으며,
소말리아의 경우 여성의 98%가 여성할례의 피해자들입니다.


<그녀의 저서 제목처럼 와리스 디리는 사막의 꽃이라는 뜻입니다.
그녀는 혼자 아름답게 꽃 피는데서 그치지 않고,
여성할례를 막기 위한 다양한 인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



사막의 꽃이 피다!


와디스 디리 역시 여성할례의 피해자입니다.
그녀는 겨우 다섯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떠도는 집시에게 할례를 받고 30년 가까이 힘들어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것이 누구나 겪어야 하는 당연한 것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할례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가장 기본은 여성의 생식기를 일부 절제하여 훼손시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여성의 쾌락을 제한하는 거지요.
단순한 절제로 인한 훼손 뿐 아니라, 시술 후의 출혈이나 세균 감염 등으로 제2, 제3의 고통이 이어집니다.
그녀가 살았던 소말리아는 여성을 남성의 소유물로 인정하고, 여성의 성기는 불결한 것으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와디스 디리는 유엔 특별대사로,
그리고 본인이 여성할례의 피해자로,
지금도 여성할례가 자행되고 있는 아프리카와 중동의 나라들을 방문하여
여성할례를 왜 중단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경전, 꾸란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흔히들 이는 이슬람교의 교리에 바탕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슬람 경전 꾸란에는 여성할례를 정당시 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고 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여성할례의 휴유증으로 고통받고 있고,
심지어 다량의 출혈이나 감염으로 죽기도 합니다.


여성할례 자체도 인권유린, 도덕성 훼손, 학대 등으로 비난의 소지가 많지만,
게다가
할례시에 사용하는 도구들은 소독되지 않은 면도칼이며,
할례를 행하는 사람 역시 공인되지 않은 떠돌이 집시나 주술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불결한 환경에서 이루어진 할례로 세균 감염이 이루어지기 쉽게 되는 거죠.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매년 2월 6일은 UN이 정한 여성할례 금지의 날입니다.
전통이란 이름으로 행해진 여성 학대 할례를 막기 위한 세계 각국의 노력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2005년 국제법으로 공인된 마푸토 의정서(Maputo Protocol)를 통해 아프리카의 노력도 시작되었습니다.

국제법과 많은 국제 기관들이 할례를 행하는 나라나 지역사회에 대해
무조건적인 철폐를 강요하기 보다는,
서서히 그 관습을 버리게 되도록 해로움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폐지된 곳의 소식을 전하는 등
우선은 비강제적인 형태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강요는 전통을 훼손한다는 미명하에 오히려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이제는 우리 일반 시민들도,
이제는 이런 지구 반대편의 소식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모니터링해야겠죠?
국제사회가, 일반 시민들이 이런 잘못된 관습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악습을 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중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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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neulnuri.tistory.com BlogIcon 하늘누리 2009/09/08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끔찍한 일들이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군요~
    UN이 정한 여성할례 금지의 날이 잘 지켜지고
    아프리카 여성들의 인권이 올바르게 세워지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08 15: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부라고 하기엔 너무 많은 여성들이 피해를 입고 있어요. 와리스 디리 같은 여성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요. 우리도 더 분발해서.. 얼른 이 끔찍한 일이 사라지게 힘써야죠^^

  2. Favicon of http://chatmate.egloos.com BlogIcon chatmate 2009/09/08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욕만 나오고, 끔찍하고, 믿고 싶지 않군요. 뭔지도 몰랐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래선 안 되겠죠.

    영아살해라든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문화현상에 대해, 나름 그런 형태의 문화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한 설명과 연구가 나오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건 정말로 막아야할 잘못된 문화의 전형을 보여주는군요.

    98%라니.... 정말 눈물이 납니다.

    • Favicon of http://wizpower.tistory.com BlogIcon 쑤욱- 2009/09/08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최대한 잔인한 부분이 드러나지 않게 표현해보려 했는데..실상을 아시면 더 충격받으실지도 몰라요. ㅠㅠ
      과거에는 문화에 대한 부분을 간섭해도 되나 하는 국제사회의 어려움이 있었대요. 할례도 문화의 일종이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강압적이고, 남성 중심으로 파행되어진 문화도 과연 올바른 문화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이제는 고쳐져야겠죠. 전통이란 미명하에 진행된 끔찍한 고통이니까요-

  3. 황혜원 2009/09/08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 대학내일 학생리포터 황혜원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10주년 기념으로 대학생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봉사 관련해서 대학생 인터뷰이를 찾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 해외봉사활동 팀에 연락을 해보았는데, 그 담당분이
    요즘 너무 바쁘셔서 연락이 잘 안닿더라구요~
    그런데 굿네이버스에서 하는 활동을 듣고, 여기서 활동하신 분을
    꼭 좀 찾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연락은 안되고ㅠㅠ 시간이 급해서요.
    제가 그 분들이 함께 공유하는 곳이 없을까 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혹시 여기 올리면 대학생 분중에서 해외장기봉사활동을 다녀오신 분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올립니다. 다른 대학생들에게 마음에 울림을 줄 수 있는 그런 좋은 일 하고 계시고 뜻이 있으신 분
    좀 알 수 없을까요~?
    핸드폰 번호 남깁니다. 연락부탁드려요~~~

    010 5512 0514 대학내일 학생리포터 황혜원

    전화가 불편하시면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부탁드려요~~~>_ <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wizpower.tistory.com BlogIcon 쑤욱- 2009/09/09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자께 연락처 알려드렸구요~
      지금 미팅 중이셔서..곧 연락하실거예요~
      만약에 오늘 저녁까지도 연락이 안되면 02)6717-4065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4. 2009/09/09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W라는 프로에서 봤던기억이... 얼마전에 무릎팍에 나오셨던 분도 말씀 하셨고...
    제 딸이 ,집사람이, 어머니가,할머니가, 누나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다행이예요...

    • Favicon of http://wizpower.tistory.com BlogIcon 쑤욱- 2009/09/09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요즘에 많은 분들이 여성할례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주고 계십니다.
      우리도 또 다른 피해여성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같이 더 노력해야겠어요 :D

  5. 음... 2009/09/09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례가 비단 여성의 문제만은 아니지요. 남자도 할례를 하니 말입니다. 따지고 보면 기독교와 이슬람의 문화인데 이것도 다 유대교(기독교와 이슬람의 기원)에서 비롯된 것이죠... 유태인들이 만든 종교는 문제가 많은 듯 해요... 여하튼 종교라는 것이 인간의 사후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때 사람의 생활 전반을 종교의 틀로 묶어 이생에서의 삶까지 얽어 매는 것은 종교의 폐혜라 할수 있겠죠. 그리고 종교를 등에 업고 자기말이 옳다고 주장하는 소위"유명 종교인"이 나타나 비 교리적 행위를 요구해 그것이 문화가 되어버린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빨리 고쳐져야 겠지요... 그리고 앞으론 종교라는 이름하에 사람들을 현혹하고 사기치는 인간들이 현세 이후엔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wizpower.tistory.com BlogIcon 쑤욱- 2009/09/09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두가 인간의 이기 때문에 생겨난 문제죠. ㅠㅠ
      너무 어렵네요.
      하나하나 바꾸어갈 수 있도록 같이 도와주세요^^

  6. Favicon of http://towons.kr/blog BlogIcon 동원삼치 2009/09/1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인 입장에서 위의 이야기를 보더라도 참 안타깝네요..
    할례라는 제도가 하루빨리 사라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뭣도 모르는 사람에게도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14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굳이 남,녀를 나누지 않더라도 누가 봐도 가슴 아픈 일이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7. 황혜원 2009/09/15 0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서 문자까지 보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정말 맘이 예쁘신 분들! 이세요.
    봉사관련 학생을 찾으면서 여러 봉사단체에 연락을 드리면서 느낀건데요.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많은 분들을 찾아주셨어요. 역시... 너무 감사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제 힘으로도 무언갈 할 수 있다면 도울 수 있는것을 생각해보게 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하구요~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8. Favicon of http://kjh123ok.tistory.com BlogIcon 월향혈무 2009/09/15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이가 없네요.종교와 할례는 무슨상관이 있다고 그렇게 잔인한일을 해대는지 원...
    제가 인도네시아 여행갔을때 이슬람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돌아왔는데(라마단기간에도 즐거워하는거에 저는 놀랐습니다.) 저런몰지각한 사람때문에 이슬람교에 대해서 감정이 별로 좋지 않군요.
    ps.코란아닌가요?꾸란은 첨들어 봤는데요. 인도네시아에서 코란하니 알아듣던데..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15 11:43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은 종교와 상관이 없는 건데, 악의적으로 이용한 거죠. ㅠㅠ 괜히 여성들이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표준어로는 코란이라고 합니다만,
      아랍어로는 꾸란이라고 하네요.(더 정확한 발음으로는 꾸르안이라고 하더라구요)
      '읽기'라는 뜻을 가졌다고 하구요^^

  9. Favicon of http://vart1.tistory.com BlogIcon 백마탄 초인™ 2009/09/16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

    저도 동영상으로 보긴 했는데, 정말 끔찍 하더군요;;;;
    시급히 없어져야 할 반인륜적 행위입디당!!!

    조흔일 많이 하는 분이시군요! ^ ^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16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노력한다면 곧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거라 믿어요.
      많이 힘 보태주세요^^

  10.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rist 2009/10/12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불쌍하네여

  11. 윤군 2009/11/23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례라.. 성경에 빌립이 만난 내시가 에티오피아 내시였나, 소말리아 내시였나?
    흠.. 언제부터 생성된 악습일까요?
    누가 만들었을까?
    나쁜놈.

  12. Favicon of http://www.naseya.com/games/zombies/ BlogIcon zombie games 2011/03/27 1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매우 잘 설계된 사이트가 있습니다. 잘했어.

  13. Favicon of http://www.chickencookup.com BlogIcon chicken recipes 2011/03/27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위대한 사이트 및 훌륭한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14. Favicon of http://codesandcoupons.net/Daily-Deals/ BlogIcon amazon coupons 2011/03/2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훌륭한 기사입니다.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5. Favicon of http://www.myshrimpscampirecipe.com/ BlogIcon shrimp scampi recipe 2011/04/12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아주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했다

  16. Favicon of http://www.xinglinhealing.com/ BlogIcon acupuncture pain 2011/06/13 14: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ww.xinglinhealing.com/

  17. Favicon of http://www.findacellphoneuser.com/ BlogIcon reverse cell phone lookup 2011/12/23 0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도 방법을 찾아, 또는 하나를 만들 것입니다!



어릴적,
연례 행사로 집에서 온 식구가 회충약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때로는 채변봉투를 학교에 제출해서..
채변에 묻어나오는 기생충의 상황을 살펴본 다음에, 
거기에 맞는 약을 처방받은 경우도 있죠.
 

우리나라는 요즘은
정기적으로 회충약, 구충약을 먹는 경우도 드물어졌어요.
(기생충의 거의 100%에 가깝게 통제되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도 정기적으로 먹어주는게 좋대요^^)


이렇게 우리나라는 기생충이 퇴치되었지만,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말라리아 만큼이나 기생충이 문제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주혈흡충이라고 불리는 기생충인데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호수 빅토리아호에 위치한 탄자니아의 코메섬은 특히 심각합니다.
 


(주혈흡충의 모습,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이달 초, 탄자니아 코메섬의 주민 벤자민(남, 42세)을 만났습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누워있는 벤자민씨의 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흔히 기아 현장에 보던 배만 불룩하던 아이의 그것과 흡사해보였습니다.
무거워진 배 때문에 움직이기도 힘들어진 그는 이미 기생충 감염 말기 상태입니다.  
몸 속의 모든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었고, 이미 뱃속은 복수로 가득 찼습니다.



(복수로 인해 부풀어 오른 벤자민의 배, 기생충 감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그러나,
심각한 상황에도 평안해보이기까지 한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건,
너무도 아이러니했습니다.

기생충은 그의 인생을 모두 갉아먹고 있었지만,
심각한 고통은 없기에 단지 평안해보였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는,
조금은 무기력해 보이고, 조금은 지쳐보일 뿐이었습니다.

치료를 위해선 코메섬을 나가 여러시간 배와 버스를 갈아타야 합니다.
하지만 이미 벤자민의 몸은 이를 감당할 수 없을만큼 약해져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에서처럼 누워만 있을 수 밖에 없었죠.









(코메섬의 주민들은 빅토리아호수에서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그 물을 마십니다.
 이미 호수는 이 곳 주민들에게는 삶입니다. )




빅토리아 호수는 코메섬의 사람들에게는 삶 그 자체입니다. 
바다처럼 넓은 호수는 그들에게 물고기를 주고, 식수로 역할을 해줍니다.
그러나 주민들을 서서히 죽음으로 몰고 가는 기생충의 천국이기도 하죠.

벤자민 역시 빅토리아호를 통해 주혈흡충에 감염되었습니다.
주혈흡충은 살을 뚫고 들어와 사람의 혈액에 기생하면서 장기를 딱딱하게 만들고, 기능하지 못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벤자민씨가 그랬던 것 처럼,
살을 휘젓는 듯한 극심한 고통 대신 무기력함을,
찢어지고 피 흘리는 상처대신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배로 그 증상을 대신하기에
그 심각성을 모르고 넘어갑니다.
그러나 이 기생충은 아주 천천히 사람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온해보이던 벤자민씨도,
우리가 다녀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불룩한 배, 보이시죠? 마그갸네(5세, 여) 역시 기생충에 감염되었습니다.
장기가 부어올라 배가 부푸는 것이기 때문에 만져보면 딱딱한 장기가 느껴집니다)  



감염 기간이 길지 않은 아이들의 경우,
기생충 약 한 알이면 쉽게 몸 안의 주혈흡충을 치료할 수 있지만,
어른의 경우, 오랜 감염으로 이미 약화되어 버린 장기의 기능을 살리고,
지속적으로 몸 속 기생충을 관리하며 치료해야 합니다.






그래서 앞서 말했던 예전 우리에게 많은 추억을 안겨 주었던 채변봉투의 추억이 탄자니아에서 재생됩니다.
1960년대 기생충 대변 검사의 기준을 만든 임한종(굿네이버스 의료전문위원, 대한민국 1호 기생충학 박사) 박사와 동료의사들이 함께 나섰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기생충은 간단한 방법으로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으나, 의약품이 없거나 무지하기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굿네이버스는 탄자니아의 아동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생충약을 투약했고 그 결과 코메섬의 경우, 주혈흡충 감염율이 40.6%에서 7.5%로, 30% 이상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30년 만에 기생충 퇴치 성공국가로 인정받는데 기여했던 그 노하우를 그대로 탄자니아에 전달할 예정이구요,




(아이들의 경우, 채변검사를 통해 어떤 기생충에 감염되었는지 파악하여 간단한 알약만 제공하면,
금방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생충의 예방과 치료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는 지난 2005년부터 탄자니아에서 기생충 관리사업을 시작했고,
외교통상부의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을 지원받아 작년부터 코메섬에서 전문적으로 기생충 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올해 7월,
내년 여름 개소를 목표로 전문 병원인 소외열대질환(Neglect Tropical Disease) 클리닉의 기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외열대질환은 아프리카 등 빈곤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전세계 10억 명이 넘는 인구가 고통 받는 질병이지만, 선진국의 무관심으로 치료제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질병입니다.
코메섬에도 서양 어떤 나라의 연구진이 이미 오래전 이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에 대해 연구만 하고,
코메섬의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소외열대질환은 아프리카의 주민들에게만 문제이고,
그들의 나라에는 극히 미비한 영향을 주기 때문일까요?






이번 탄자니아에 개소될 소외열대질환 클리닉은
굿네이버스가 세계 최초로 소외열대질환 전문 병원을 건립하는 것으로,
한국의 의료진과 한국 대표 NGO 굿네이버스가 이뤄낸 자랑스런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우리 한국인에게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지라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야만 한다는 사명감이 움직이게 한 것이죠.

앞으로 코메섬의 주민도 소외열대질환 클리닉을 통해 기생충의 전문 치료와 관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빅토리아호로 인한 추가 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한 식수 개발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자니아의 기생충 사업의 진행상황을 자주 포스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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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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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areernote.co.kr BlogIcon 따뜻한 카리스마 2009/08/24 0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지만 아주 중대하고 큰 사업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지원있길 빕니다.

    • Favicon of http://wizpower.tistory.com BlogIcon 쑤욱- 2009/08/24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우리나라가 그랬던 것 처럼 머지않아 코메섬도 기생충 퇴치가 완벽히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2. W 2009/08/25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를 통해서였지만 충격적이었어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생충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많은 후원할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8/25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다행히도 W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제2, 제3의 벤자민씨가 나오지 않게 굿네이버스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3. 흐기흐기 2009/09/16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됬습니다..
    제가 재수생으로써 세계적인 의료봉사로 꿈꾸고있었는데
    정말 요즘 힘들었던마음에 이 프로그램을보고
    다시 열심히공부하게됫습니다.
    굿네이버스팀이 가서 의료봉사를 하는모습을 보고 많이 감명깊었습니다.
    앞으로 힘내시고 기도많이할게요! 화이팅 아자아자!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17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흐기흐기님-
      대단한 일 결심하고 계시군요^^
      앞으로 꼭 멋진 의료봉사인이 되셔서 아픈 친구들 없게 힘 보태주세요!
      저도 흐기흐기님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시길 빕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 등 특별한 날이 올 때마다 갖고 싶었던 물건을 선물받곤 합니다.
요즘엔 닌텐도니, psp니 하며 그 종류도 다양해졌죠.


그런데, 지구 반대편 아이들은 어떨지 생각해보셨나요?
어린이날이 없는 나라도 많고,
우리나라처럼 크리스마스를 특별히 보내지 않는 나라도 있고,
심지어 자신의 생일도 모르는 아이들이 태반입니다.


다른 많은 NGO들처럼 굿네이버스도
이렇게 소외되어 힘들어하는 제3세계 아동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1:1결연은
아동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교육, 보건, 위생 등의 직접 지원과
아동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개발사업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데,
많은 회원님들이 후원 아동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금 외에도
편지를 주고 받으며 아이를 지지해줄 수도 있고,
선물금이라고 하여 1년에 한 번, 5만원 내의 금액을 아동에게 보내어
아동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현지 사정에 맞게 구입하여 선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선물금은 일부의 아동들에게만 전달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 사업장에는 결연되어 있지 않은 아이가 있기도 하고,
결연되어 있어도 후원자가 선물금을 보내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굿네이버스는 5월에 사랑의 선물금 캠페인을 진행했답니다.
해외 사업장의 모~든 아이들이 회원님이 전달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짜잔~
현지의 사정에 맞게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달되었고,
선물을 받은 예쁜 아이들의 사진이 한국에 도착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지,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평소 1:1로 결연을 하시는 회원님들이 아동들을 위해 보내주시는 선물금은,

짜잔-

이렇게 해외사업장의 상황에 맞게 후원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물품이나 학용품 등으로 변신되어 전달됩니다.

그런데,









결연이 되어 있지 않은 사업장의 아동들과,
결연 되어 있지만, 선물을 받은 적 없는 아동들은
선물금을 받을 수 없으니, 어쩌죠?



그래서
우리 아동들 모두가 똑같은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선물 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5-6월까지 진행된 굿네이버스 사랑의 선물금 캠페인을 통해서 
무려 12,981,577원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 케냐, 과테말라 등 굿네이버스의 18개 해외 사업국으로 송금되어
사업장의 아이들 모두 꼭 필요한 선물로 골고루 전달되었습니다.









잘 관리해주면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는 튼튼한 치아.
이제 탄자니아의 아동들은 자신만의 칫솔을 가지고 하루 3번 양치질을 빼먹지 않을 수 있게 됐답니다.





반대편 과테말라의 아동들은,




갈아입을 옷 걱정 없이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교복을 선물 받았어요.
(앗-
가운데 눈감은 아이는 살짝 모른척 해주세요










회원님들이 보내주신 작은 사랑이 모여,
후원아동들에게는 특별한 날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태어난 날 조차 모르는 아이들이 태반인 해외사업장에
한국의 아동들과 다름없는 또 다른 생일을 맞게 해주신 회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구촌 곳곳에서 감사의 마음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에
흐뭇한 웃음이 나오지 않으세요?

아이들은 회원님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똑같은 선물을 받게 되어 서로를 부러워 할 일도 없고,
마음 아파할 일도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보낼 수 있는 날을 계속해서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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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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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09/08/21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다른곳에 후원을 하고 있답니다. ^^

    국내와 국외 한곳씩요..^^;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8/21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김치군님도 후원에 참여해주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아직 우리나라나 세계에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이 참 많죠.
      우리나라가 그랬던 것 처럼 빈곤에서 벗어나 그들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2. Favicon of http://momoplanner.tistory.com/ BlogIcon 모모™ 2009/08/22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 지금도 후원을 하고 있긴 하지만, 열심히 해서 앞으로는 더 많이 후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