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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매서운 이맘때면 학교끝나기가 무섭게
손 호호 불며 집으로 쌩하니 달려가곤 했어요.
뜨뜻한 방바닥과 따스한 엄마품이 반기는 우리집은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소정이는..
집에 가면 시려움이 두배 더해집니다.




정신지체3급 장애인 엄마와
힘겨운 하루하루를 달래려 술에 자꾸 의지하게 되는 아빠..
엄마아빠품에 폭..안겨 한창 어리광을 부릴 나이지만,
11살의 소정이에겐 15살 언니와, 8살의 어린 동생이 가장 큰 버팀목이랍니다.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듯한 오래된 흙집
다섯명이 한데 모여 앉기만도 턱없이 비좁은 단칸방..

한참 자라나는 여자 아이들이 지내기엔 너무나 삭막하고 불안정하기만 합니다.





목욕시설이 마땅치 않은 소정이네는
마당 한복판이 욕실이랍니다.
겨울이 되면 목욕하기 싫다는 동생과 한바탕 씨름을 해야해요.
"저 얼굴에 때 좀 보래요~~!!" 친구들이 매일 놀려대지만..
겨울바람속에서 몸에 시린 물을 끼얹는 일은 11살 소정이한테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나마 유일한 세면시설인
마당의 수도꼭지가 얼어버리면 씻을 물조차 구할 수 없기에..
소정이는 설겆이를 갖마쳐 빨갛게 언 손으로 동생을 재촉합니다.





저녁때가 다가오면 소정이는 바빠집니다.
부지런히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온가족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거든요.

튀어오르는 불꽃과 매캐한 연기에 눈이 맵긴 하지만..
그래도 정성스레 준비한 밥을 함께 나눌 가족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우와 전기가 들어왔어요!"
어린 동생이 살짝 상기된 얼굴로 방안을 활보합니다.
며칠전, 드디어 소정이네 전기가 들어왔거든요.
이제는 밤에도 숙제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소정이도, 언니도 활짝 웃어봅니다.




소정이의 소원은 근사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의 맛있는 외식도..
찬바람을 막아줄 예쁜 빨간색 점퍼도 아니랍니다.
“방이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공부하고 싶어요”

쓰러질듯한 단칸방에서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세자매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소정이네 집에도 희망산타가 꼭! 찾아와 주실거라 믿어요.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소정이네 가족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초록매냐 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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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도빵 2009/12/14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정이네 가족이 올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희망산타를 꼭 만나길 빌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예쁘게 자라길...

    • Favicon of http://cie1.tistory.com BlogIcon 초록매냐 궝씨 2009/12/16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들이 서로 의지해서 토닥토닥 살아가는 모습이 참 예쁘더라고요.
      세 자매에게 희망산타가 꼭 다녀가셔야하는데^^
      포도빵님의 따뜻한 응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www.tiffany-classic.com/ BlogIcon tiffanys 2010/06/28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 자매에게 희망산타가 꼭 다녀가셔야하는데^^

  3.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러질듯한 단칸방.. 희망을 지피는 소정이 세자매
    지구를 달리다 2009/12/14 15:52

    찬바람이 매서운 이맘때면 학교끝나기가 무섭게
    손 호호 불며 집으로 쌩하니 달려가곤 했어요.
    뜨뜻한 방바닥과 따스한 엄마품이 반기는 우리집은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거든요.

    하지만 소정이는..
    집에 가면 시려움이 두배 더해집니다.




    정신지체3급 장애인 엄마와
    힘겨운 하루하루를 달래려 술에 자꾸 의지하게 되는 아빠..
    엄마아빠품에 폭..안겨 한창 어리광을 부릴 나이지만,
    11살의 소정이에겐 15살 언니와, 8살의 어린 동생이 가장 큰 버팀목이랍니다.

    금방이라도 내려앉을 듯한 오래된 흙집
    다섯명이 한데 모여 앉기만도 턱없이 비좁은 단칸방..
    한참 자라나는 여자 아이들이 지내기엔 너무나 삭막하고 불안정하기만 합니다.





    목욕시설이 마땅치 않은 소정이네는
    마당 한복판이 욕실이랍니다.
    겨울이 되면 목욕하기 싫다는 동생과 한바탕 씨름을 해야해요.
    "저 얼굴에 때 좀 보래요~~!!" 친구들이 매일 놀려대지만..
    겨울바람속에서 몸에 시린 물을 끼얹는 일은 11살 소정이한테도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나마 유일한 세면시설인
    마당의 수도꼭지가 얼어버리면 씻을 물조차 구할 수 없기에..
    소정이는 설겆이를 갖마쳐 빨갛게 언 손으로 동생을 재촉합니다.





    저녁때가 다가오면 소정이는 바빠집니다.
    부지런히 아궁이에 불을 지펴야 온가족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거든요.

    튀어오르는 불꽃과 매캐한 연기에 눈이 맵긴 하지만..
    그래도 정성스레 준비한 밥을 함께 나눌 가족들이 있어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우와 전기가 들어왔어요!"
    어린 동생이 살짝 상기된 얼굴로 방안을 활보합니다.
    며칠전, 드디어 소정이네 전기가 들어왔거든요.
    이제는 밤에도 숙제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소정이도, 언니도 활짝 웃어봅니다.




    소정이의 소원은 근사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의 맛있는 외식도..
    찬바람을 막아줄 예쁜 빨간색 점퍼도 아니랍니다.
    “방이 하나 더 생겼으면 좋겠어요..공부하고 싶어요”

    쓰러질듯한 단칸방에서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4. Favicon of http://www.simaoled.com BlogIcon LED Bulb 2011/08/22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를 향하고 찍는'카메라는 수동으로 설정하실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있는 수동 초점을 허용, 그리고 그들은 모두 다르게 작동합니다.

  5. Favicon of http://www.articlesdo.com/wigs-attention-common-experience.html BlogIcon human hair half wigs 2011/08/25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정이네 가족이 올 크리스마스에 따뜻한 희망산타를 꼭 만나길 빌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예쁘게 자라길...

  6. Favicon of http://bestdietpillssite.com/phen375-review BlogIcon fat burner 2011/11/13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どのような有用な記事は本当に再びこの時間と時間に戻って来るといことだ。おかげで.

  7. Favicon of http://www.professionaldissertationwriters.com/ BlogIcon professional dissertation writers 2012/01/21 16: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를 향하고 찍는'카메라는 수동으로 설정하실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있는 수동 초점을 허용




기분 좋아지는 사진을 한장 보여드리고 글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단체사진인데, 뭐가 특별하나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는 사진을 찍으면서 가슴이 뭉클~하여 눈물이 나올뻔 했어요.

사진 속 분들은 포스팅 제목처럼
'당신을 통해 만드는 세상'에 동참해주신 굿네이버스 회원님들과 봉사자님들의 사진이기 때문이죠.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일하시고,
단체 사진 찍자는 말 한마디에 웃으며 달려오신 분들이예요~
(사실 행사장 안쪽에 사진도 마다하고 정리에 열중이신 분들도 많았답니다ㅠㅠ)


연말이 되면 많은 기관들이 활동 보고나 연말 행사를 위해
후원자의 밤, 회원의 밤 등의 행사를 많이 주최하곤 하는데요,




굿네이버스도 올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시는 수많은 회원님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였어요.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굿네이버스는 기획만 하였고,
그 외의 모든 것을 굿네이버스와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회원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연출, 공연, 부스 진행, 안내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회원님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요즘 언론을 통해서 많이 보도되고 있는데..자신이 가진 재능이나 능력을 기부하고 있으신 분들을 프로보노라고 하지요? 
행사장 곳곳을 꾸미는 사진, 전시물 등에도 굿네이버스 프로보노, 능력나누미스트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묻어있었답니다.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내리던 비도 그치게 만들었던 그 날의 따뜻한 이야기.
지금부터 조금 더 전해드릴게요^^






회원의 밤 당일 아침에 비가 내리더라구요.
날씨가 추워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 때문에 행사에 못오시겠다는 회원님들의 전화가 몇 통 왔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행히도 오후엔 비가 그쳐, 행사를 준비했던 데로 진행할 수 있었어요.

행사장인 숙명여대아트홀을 따라 걷다보니,
곳곳에 회원의 밤을 알리는 포스터로 길 안내도 되어 있었고,
이렇게 건물에 대형 현수막도 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층마다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길을 알려주고 있었구요~





공연장 밖에는
해외 아동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퍼즐을 맞추면, 예쁜 아동들의 모습이 완성되는 퍼즐판도 있었구요,
올해가 유엔 아동권리협약 20주년이라고 하던데,
관련된 안내도 있었어요~

안내부스에서 종이가방에 든 음료와 빵을 받아 먹으면서 행사 시간까지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어요.
특히 산타모자를 쓴 자원봉사자들이 폴라로이드로 사진도 찍어주셔서 재미있었답니다.



사실 회원의 밤을 기획할 당시에만 하더라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순식간에 자리를 메워주실 줄 몰랐었어요.
그래서 400-500명 정도가 오실 수 있는 숙명아트홀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회원1인+동반1인이 올 수 있는 티켓은,
공지가 나가자마자 순식간에 마감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리고 더 놀랐던 건,
회원의 밤 참가 신청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 모집도 마찬가지였단 거죠!!
회원의 밤을 함께 꾸며줄 굿네이버스 회원 봉사자 모집 공고에
수십명의 회원님들이 참여의 손길을 보내주셨어요.
모두와 함께 해야 하지만,
사전 모임이 가능하고, 회원의 밤이 시작하기 전부터 끝난 후 정리까지 해줄 수 있는 회원봉사자를 함께 고민하여
총 30분의 회원봉사단도 꾸렸습니다.




사전 모임에서부터 열정을 보여주신 굿네이버스의 멋진 회원님들!!
이런 분들이 넘치시니 당연히 회원의 밤, 잘 될 수 밖에 없겠죠?


7시가 넘어가고,
드디어 행사 시작 안내가 들립니다.
어디선가 많이 들었던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계룡학사 난타팀을 힘차게 소개했습니다. 
 


계룡학사 난타팀, 디키즈 아우라 친구들은
SBS 스타킹에서도 소개될 만큼 뛰어난 연주를 하는 친구들이예요!
행사 전부터 바쁘게 연습하고 뛰어다니더니, 역시나 멋진 연주를 들려주었답니다^^


그리고 익숙한 목소리의 사회자, 이병진씨가 등장했어요!
방송에서는 말씀이 느리신 것 같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구요, 정말 달변가셨어요!
어찌나 재미있게 말씀하시고, 목소리도 좋으시던지...




게다가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로,
얼마전엔 네팔 지부도 다녀오시고, 곳곳에 나눔 강연도 다니실 만큼 열정적이시더라구요.
이번 회원의 밤에도 본인도 회원이니, 꼭 오겠다고 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연예인들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하셨어요.






본격적인 회원의 밤은 차드에 살고있는 라쟈의 영상으로 시작되었어요.
라쟈는 어렸을 때 소아마비 약을 먹지 못해, 지금은 다리를 쓸 수 없는 아이예요.
하지만 불편한 몸으로 열심히 농사지으며 살고 있는 씩씩한 소년이기도 하지요.
 
굿네이버스 직원들이 힘들게 살고 있는 라쟈를 발견하고, 도와주기 위해 말을 건넸습니다.
'도와줄게'
라쟈는 그 말 한마디에 눈물을 흘렸어요.
아이가 흘린 그 눈물의 의미를 사실 저는 다는 알지 못하겠지만,
어린 나이에 세상의 고통을 너무나 많이 알아버린 그 모습이 어찌나 가슴아팠던지...

회원님들의 사랑으로 아이에게 휠체어가 전달되었습니다.
아이는,
정말로 햇빛같은 미소를 보여주었어요.

굿네이버스에게 있어 우리 회원님들은,
이렇게 햇빛같은 미소를 전해주는 소중하신 분들입니다.






나눔강연을 위해 오신 굿네이버스 변정수 홍보대사님은,
무대에 서자마자 감동의 눈물을 보이셨어요.
처음 굿네이버스와의 인연을 시작했던 그 때를 떠올리시며 회원을 대표하여, 우리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셨습니다. 

변정수 홍보대사님은 결혼 5주년이던 2005년에 처음 방글라데시에 해외자원봉사를 다녀오시고, 
그 후 베트남, 케냐, 인도까지 다녀오셨어요. 
베트남은 임신한 몸으로, 케냐는 첫째딸과, 인도는 어린 둘째까지 모두 데리고 다녀오셨지요. 
정말 대단하시죠?

그리고 이 날 회원의 밤이 끝나고, 
또 한명의 아동을 결연하고 가셨답니다. 




우리 회원봉사자들과 사진도 찍어주셨구요^^ 




유리상자 이세준씨도 굿네이버스와 나눔을 실천하시는 대표 연예인이세요.
본인이 운영하시는 글라스박스를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안경나눔도 실천해주셨거든요.
함께 좋은 노래도 나누어주셨답니다.


이 정도만 보아도 그 날의 열기, 충분히 짐작하시겠죠? 


그리고 회원의 밤의 하이라이트!! 
회원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상민 회원님과 임현주 회원님은
본인 뿐 아니라, 함께 공연해주실 동료분들까지 섭외해오셔서,
마술 공연과 밸리댄스를 선보이셨어요.

공연장을 메우는 뜨거운 열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멀리 타지키스탄에서 전해져 온 하비브의 편지를 읽으며,
탄자니아 지부를 다녀온 회원님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며,
회원들 모두 함께 울고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회원님들은 나눔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나누면서 내가 더 많이 배우고 느낀다고 하셨어요.
누군가를 웃게 하기 위해 시작한 나눔이,
본인들을 웃게 하고, 기쁘게 하는 거라는 것을 예전엔 미처 몰랐다고...
왜 이제야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어쩌면,
나눔이라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작은 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당신을 통해 만드는 세상, 
당신이 좋은 이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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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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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지난 금요일,
mbc W 방송을 보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 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티비앞에 앉았었답니다.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김혜수씨가 나왔거든요. ^^

지난 해,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 로 위촉된 후, 
쉼터 자원봉사, 나눔강연, 여름엔 결식아동들과 함께 체육대회에도 참여하실 정도로
나눔 활동에 열심인 그녀가, 
이제는 저~ 바다 건너 네팔에도 다녀오셨습니다.


엣지있게!
를 외치던 드라마 스타일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또 다른 엣지있는 인생을 향해 달리는 혜수 대사님!!
정말 멋져요~~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아름다운 산과 호수,
다들 평화로운 그 나라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
고통이 숨겨져 있습니다.



네팔의 서쪽, 꺼이랄리.
지난 8월에 들이닥친 홍수로 많은 주민들이 살 곳과 먹을 것을 잃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이 지역의 상황을 알게 되었고,
긴급 식량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역 조사와 가정방문 조사를 마치고,
심각한 지역의 상황들을 바탕으로 지원 계획을 세웠습니다.
1차로 한국에서 후원받은 쌀과 함께 김혜수 대사님이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방문하게 된 것이죠.




환영하는 아이들과 주민들의 모습! 너무 예쁘네요~


네팔에 가기로 결정된 그 순간부터,
혜수대사님은 엄청 바쁘셨답니다.
많이 걸어야 하고, 힘도 써야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내야 하니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세심하게 챙기고,
체력관리도 열심히 했대요.
가서 아프면 현지 사람들에게 오히려 피해가 된다구요.


그런 준비 덕분인지 현지의 활동들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구요,
몸도 건강히 다녀오셨답니다. ^ㅡ^




허리깔라의 가족.
네팔에서 만난 이 아이들은, 부모님 없이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네팔도 아들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은 허리깔라의 남자형제들만 데리고, 돈을 벌러 멀리 떠나셨어요.

너무도 허망하게 소녀가장이 된 허리깔라는 이렇게 어린 여동생들을 위해 엄마로, 아빠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어린 가장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의 농사일을 도와 벼를 베는 일을 하고 종일 날품을 팝니다.
이렇게 일해도 2000원도 벌 수가 없습니다.

동생들과 하루 한끼라도 먹으려면 이 어린 가장은 종일 이렇게 일을 해야 해요.



아이들의 두 손을 꽉 잡은 혜수대사님은 애써 눈물을 참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우선 급한 옷과 학용품, 생필품을 전달했지만,
이것이 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아팠답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행복해야만 하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많은 건지... 
너무도 슬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굿네이버스와 김혜수 대사님이 방문한 날, 
꺼이랄리에는 웃음꽃이 넘쳤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기다렸던 쌀이 도착했거든요.
한 집에 30kg씩.. !!



비록 넉넉하진 않지만,
당분간은 식량 걱정이 없게 되었어요.
혜수 대사님도 무거운 쌀가마를 열심히 들어나르셨어요.

방송엔 안나왔지만,
이 무거운 쌀가마를 들고가는 부녀자들을 대신해서,
혜수 대사님과 방송팀, 자원봉사자들 모두 힘을 모아 직접 집까지 나르기도 했대요.


마을 사람들은 기뻐 축제를 열었답니다.



아이들이 전통옷을 차려입고 네팔의 전통 춤을 보여줬어요.
축제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는데,
지역 사람들이 반가운 한국 손님들을 위해 계속 이것저것 보여줬기 때문이래요.
저기 보이는 불빛!!
어둠 속에서 공연하던 주민들을 위해,
굿네이버스 지부차량, w방송팀 차량 모두 불을 밝혔습니다.



아이들과는 체육대회도 했어요.




아이들의 밝은 모습, 보이죠?
매일매일 이렇게 웃는 날만 지속되기를...




아이들도, 주민들도, 혜수대사님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매일매일이 행복인 사람들도 있지만, 매일매일이 고통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희망은 어디에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될 수도 있구요.
김혜수 대사님의 나눔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해져,
네팔의 사람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누군가의 희망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김혜수,
그녀의 나눔이 자랑스럽습니다.





김혜수 대사님의 네팔 활동은 지난 11월 13일 MBC W 방송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김혜수 대사님, MBC W 방송팀, 사진으로 도움을 주신 안웅철 작가님, 그리고 방송을 통해 도움을 주신 많은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11월 27일에는 네팔의 무구(MUGU) 지역에 관한 이야기가 MBC W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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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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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군 2009/11/23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세계는 넓고 넓다..

    할일은 쌔고 쌨구나..

  2. 이나현 2009/12/14 0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방송보지 못했는데 KBS 홈페이지가서 봐야겠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마음따뜻한분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네요..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2/14 1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나현님^^
      다시보기는 MBC에서 가능하십니다 :D
      따뜻한 사랑이 계속해서 전달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도록, 굿네이버스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제구호개발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굿네이버스지만,
여전히 중남미 지역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곳인데요~

이 중 파라과이에 젊은 나이에 자원봉사자로 달려간 분이 있답니다.
GNVol(굿네이버스 해외자원봉사단) 정은영 단원입니다.

과테말라에서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은영 단원이 한국에 계신 분들을 위해
과테말라의 독립기념일에 대한 아주 재미있는 수기를 보내와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8 15일은 한국의 광복절.
그렇다면 9 15일은?
바로 과테말라의 독립기념일입니다.
독립기념일이 있다는 말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독립되기 이전의 아픈 역사,
독립하기 위해서 투쟁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사실 과테말라의 식민지 역사는 한국보다 훨씬 깁니다.
한때는 마야문명이 번영했던 땅도 16세기부터 라틴아메리카 대부분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300 가까운 기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게 됩니다.
안티구아라는 도시에는 지금도 때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어요.




한국에서
광복절을 맞을 때에는 그저 휴일이라서 좋아했었지요.
역사에 대한 부분은 까마득하게 잊고, 때로는 국기를 게양하는 것조차도 잊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여기 과테말라에서는 독립기념일이 휴일일 뿐만 아니라 저마다의 축제로 축하하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횃불을 채로 거리를 달리는 사람들도 많고,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분장을 하고 거리 행진을 하기도 해요. 작은 학교인데도 행진 규모가 커서 저는 정말 놀랐답니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개구쟁이 산초는 멋진 신사가 되었습니다. 

턱수염이 정말 강렬하죠?
하늘하늘
날개 옷을 입은 요정, 멋지게 수트를 차려 입은 꼬마 신사, 다들 한껏 차려 입고 거리를 행진할 준비를 마쳤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해요.
교실에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읽어낼 있지만,
이렇게 분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끼가 넘치는 같아요.
카메라를 보면 바로 포즈가 나온답니다.

이런 개구쟁이들이 잔뜩 모여서 행진을 하는데다 길가에는 구경 나온 시민들도 잔뜩 몰리고, 더운 행진하는 아이들에게 시원한 음료수와 간식을 먹이려고
부모님들까지 나와있는 바람에 거리가 북적거렸답니다.




넓은 4차선 도로인데 차량을 통제하고 행진을 하더라고요.
저는 굿네이버스가 후원하고 있는 Nuestra Realidad’이라는 학교의 행진을 따라갔는데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런 행진을 한다고 해요.
앞장서 가던 악대가 갑자기 큰소리로 힘차게 연주한다면,
길에서 다른 학교의 행진 행렬을 만나서 학교에 지지 않으려는 거랍니다.



혹시
과테말라 국기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행진의 말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퍼레이드카를 파란색과 흰색 풍선으로 꾸민 것은 과테말라 국기가 파란색과 흰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1821 9 15일이 독립한 날이라고 국기에도 새겨 넣었답니다.
그만큼 독립이 절실했었구나 하는 것이 느껴졌어요.



국기 한가운데 있는 새가 보이시죠?
새는 과테말라 화폐 단위 이름으로도 쓰이는 ‘께찰’이라는 새에요.
마야의 마지막 왕자와 관련된 전설도 있다지요. 



한국을 떠난게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과테말라에 어느새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
hola’하고 인사하는 것에도 익숙해졌고점심 식사로는 현지 음식 그릇 뚝딱이고요
이 나라의 아이들을 어느새 ‘우리’ 아이들이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자식밖에 보이는 엄마처럼 우리 아이들이 제일 예쁜 같고 제일 똑똑한 같고요.
정말 다른 학교의 행진을 봐도 우리 아이들이 하는 것처럼 예뻐 보이지가 않더라니까요.
이곳의 독립기념일을 거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겪은 것은 잊을 없을 같습니다.
광복절이든 독립기념일이든 뭐라고 부르든지 간에 비슷한 역사적 아픔을 공유한다는 의미에서
과테말라를 가깝게 느낄 있는 기회였어요.
친구에게서 나와 비슷한 점을 찾으면 친해진 것처럼 느끼는 때가 있잖아요.
저에게는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가 그런 기회였습니다.
땅에 사는 동안 얼마나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친구가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도  과테말라의 이야기 자주 들려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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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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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6: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테말라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였어






아프리카 차드.
이름조차 생소한 그 곳.



<아프리카 대륙 북쪽, 그 심장부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출처: 구글 맵>


국내 국제구호개발NGO 중 거의 드물게
굿네이버스는 아프리카 차드에서 구호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적 있었죠?


차드는,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 불리는 나라입니다.
(차드 국민들은 더 이상 이런 말로 불리길 원하지 않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가운데, 그 심장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 심장이 뛰지 않는 고통의 나라입니다.




그런 차드에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박용하씨가 다녀왔습니다.
SBS 희망TV의 일환으로 직접 세계의 빈곤 현장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박용하  홍보대사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 불리는 메마른 땅 차드,
                            그 곳에서 기근으로 생명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사실,
국제구호개발NGO에서 일하고 있는 저에게도,
박용하 대사가 만나고 온 차드의 어린이 사진은 실로 충격이었습니다.


저를 이런 메마른 땅을 위해 일하게 만든
그 옛날 고통의 소말리아 난민 어린이들의 모습을 다시 떠올릴만큼,
너무도 작게 메마른 아이의 모습은 그냥 할 말을 잃게 하고 말았습니다.









태어난 지 벌써 10개월이나 되었다는 아바카는 얼핏 신생아로 보이기까지 합니다.
몸무게 3kg.
이 작고 메마른 몸이 언제까지 고통 받아야 할까요?




아이의 작은 그 몸은,
낯선 사람의 손길에도 미동하지 않습니다.
얼굴을 간지럽히는 파리를 쫓을 힘조차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작은 심장은 아직도 팔딱팔딱 뛰고 있습니다.


아직도 나 살아있다고,
그리고 더 살고 싶다고...






언제나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던
박용하. 

직면한 이 고통스런 현실에서는 눈물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누가 이 아이에게 이런 삶을 허락한 것일까요?
왜 이런 고통을 안겨준 것일까요?









또 다른 아이.
두 살의 타히르.
이 아이 역시 가난의 흔적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서 움직일 수 없을만큼 연약한 몸.
박용하 홍보대사는 아이의 손을 꽉 잡아주었습니다. 



아이는 오래 지속된 영양실조로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습니다.
긴급히 지원된 영양죽. 
아이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랫동안 음식을 삼키지 못한 목구멍이
계속해서 고통스럽게 죽을 토해내도,

아이는 그래도 살고 싶다고, 반드시 살겠다고 음식물을 삼키려 애를 씁니다.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희망이 되어줄게. 
 조금만 기다려줘..."



누구에게나 희망은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이 아이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이를 살리는 영양죽 한 그릇은 우리돈 1,000원.
3-4주만 꾸준히 먹어도 아이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 결핍으로 실명위기에 놓인 아이의 눈을 살리는 것은 우리돈 20원의 알약 한알이면 됩니다.


우리가 이 아이들의 생명을,
꺼져가는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그리고 여러분이 이 글을 읽는 그 순간에도,


5초에 한 명의 아이들이,
영양 실조로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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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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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neulnuri.tistory.com BlogIcon 하늘누리 2009/10/23 1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의 모습이 정말 안스럽습니다~
    지금 방송에 나오고 있는거 맞죠?

    트랙백 남기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0/23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서 희망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트랙백 감사합니다.

  2. 희망티비 화이팅 2009/10/23 1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서질 것 같은 아이 모습,
    놀라움이 먼저였지만, 안타까움으로 번졌고,
    단 하루의 도움만으로도 일어나 앉은 아이의 모습을 보고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지금 전화해야겠어요-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0/23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스스로 반성 많이 했답니다.
      이제 곧 다른 친구들처럼,
      아이도 일어나 앉고, 걷고, 뛸 수 있을거예요~
      희망티비를 통해 희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제니 2009/10/31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은 도움이 모아모아 져서 언넝 아이들이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잠시 중단했던 기부를 다시 시작했어요 ^^

  4. Favicon of http://eommji.titstory.com BlogIcon 사월애 2009/11/11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가슴아프네요 ㅠㅠ
    쑤욱님도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1/11 1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월애님 감사합니다~
      제가 건강해야 지구촌의 많은 이웃들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수 있으니..^^
      저도 건강 잘 챙기겠습니다.
      사월애님도 건강하세요!!

  5. 똥푸는천사 2010/01/13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꿈을 가지고 사회복지사가 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아프리카 봉사인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후천적인 장애를 얻었습니다.
    저도 장애때문에 기부를 잠시 중단 했지만 . 휴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글 허락도 없이 퍼가서 죄송해요.

  6. 수진맘 2010/10/23 2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참을수없는안타까움에 월드비전에 후원하고옵니다...ㅜㅡ
    하느님...
    불쌍하고 가여운어린아이들을 어찌 바라만보고계십니까...




소녀시대가 남산에 떴다!!
아니.. 소녀시대라니? 그것도 남산에?

소원을 말해보라며, 예쁘게 노래 부르는 그녀들 맞나요?




와아~ 맞다, 맞네요!! 
비록 9명이 다 모이진 않았지만, 예쁜 소녀시대 멤버들 3명이나 남산에 모였어요.

바로,
지구촌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서~!



매년 10월 17일은 UN에서 정한 세계빈곤퇴치의 날이예요.
매년 빈곤퇴치의 날이 되면, 여러 나라에서 빈곤퇴치 행사를 진행합니다.
세계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하기도 하고,
빈곤퇴치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하죠.

올해 우리나라는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여러 NGO들과 함께 희망 걷기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자~
이런 좋은 행사를 함께 하기 위해서 바쁜 소녀시대와, 탤런트 한효주, 장서희, 개그맨 이윤석, 한민관 씨 등이 남산에 모였답니다.
게다가 소녀시대가 직접 디자인한 예~쁜 티셔츠를 입고 말이죠.
이 티셔츠의 수익금으로 해외 빈곤 아동들을 돕는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

저도,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빠질 순 없겠죠?








밤새 내리던 비가 몸을 무겁게 만들던 10월 17일 토요일 아침..
저도 오랜만에 남산에 올랐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남산 근처... 국립극장이랍니다^-^;)

도착하자마자,
내리던 비는 벌써 그치고, 하늘엔 예쁘게 태양이 자리잡았더라구요.
역시 좋은 일 하는 날엔 하늘도 함께 도와주시네요~

고개를 돌려보니..



벌써 행사장 가득~
시민들이 모여있었답니다.

역시 부지런한 사람들!!


오호~ 그런데 저 빨간건 뭘까요? 
풍선? 오호라~
굿네이버스라고 써있는 것 같은데...
저도 얼른 굿네이버스 부스를 찾아가봐야죠!





우리를 맞이하는 멋진 곰돌이씨도 보이고,
저기 부스를 정리하고 계신 직원분들도 보입니다.
Good Buy, 착한 소비라고?

저는 굿바이라고 해서..
아~ 우리 지구촌 빈곤과 굿바이 하자!
이것만 생각했는데..
착한 소비라는 말도 굿바이네요^^




굿네이버스는
빨간 하트 로고가 새겨진 굿바이에 대해 소개하는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굿바이 로고가 담긴 물품을 구입하면 그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세계의 친구들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지구촌 빈곤 퇴치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답니다.
이왕 살 것,
착한 물건 사고 착한 소비자가 되면 좋겠죠? ^^ 


자, 또 주위를 둘러보니...




이렇게 아이 모형의 미로에 동전을 넣으면 아이 몸에 우유처럼 흘러들어 힘을 줄 수 있는 모금 활동도 있고,




매일매일 힘든 노동으로 고통받는 네팔 베틀 기술자들 체험도 해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얀 우산에 빈곤퇴치를 위한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부스도 있었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캠페인이 있지만,
그래도 무엇보다 중요한 오늘의 행사!
우리를 이렇게 모이게 한 행사가 있죠?

바로바로~ 희망의 걷기!!


오늘 걷기 행사는 남산 주변 6km 저도를 함께 걸으며,
지구촌 힘든 이웃들의 삶을 생각해보고,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가 담겨있어요.






소녀시대도 이렇게 걷기 대회 참여를 위해 와줬어요.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하고 함께 걷기 대회에 참여하였답니다.





영화배우 윤소이씨가 이번에 아프리카 콩고에 다녀왔대요.
소녀시대 유리, 수영, 서현과 탤런트 한효주, 개그맨 이윤석, 한민관씨는 직접 걸으며
빈곤 현장에 다녀온 윤소이씨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들었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지 궁금하시다면 10월 23일, 24일 양일간 SBS를 통해 방송되는 희망 TV 기아체험 방송을 꼭 시청해주세요^^





긴 거리를 이렇게 웃으며 걷는 시민들, 시민들.
막상 6km를 걸어보니 조금은 힘들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이니 아직은 즐거운 느낌이예요.

그런데 매일매일 이보다 훨씬 먼~ 거리를,
10살도 안된 아이들이 5kg이나 되는 물을 지고 걷는다면 어떨까요?

아니면,
일을 안해도 되는 아이지만,
매일 4시간씩 걸어 학교를 간다면요?

함께 걸으면서
정말로 지구촌의 이웃들에게 필요한 건 뭘까 더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부터가 그들을 돕는 방법이 되리라고 믿어요.





우리 다 같이,
지구촌의 빈곤 굿바이!! 를 외치며,
가난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얼른 사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소녀시대와 함께 한 지구촌 빈곤퇴치 워킹 페스티벌은 10월 23, 24일 양일에 걸쳐 방송되는
SBS 희망 TV 기아체험을 통해서 함께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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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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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penspace.tistory.com BlogIcon 까만눈썹 2009/11/23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촌에서 빈곤이라는 단어가 오래되어 사전에나 나오는 단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

  2. Favicon of http://www.contentking.eu/art-and-entertainment/gardening-is-a-popular-to-work.. BlogIcon wearing long wigs 2011/08/25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 자매에게 희망산타가 꼭 다녀가셔야하는데^^

  3. Favicon of http://www.flourmillmachine.com/ BlogIcon Flour Equipment 2011/09/22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빨리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벌써 10월입니다.
풍성한 곡식과 과일을 나누는 우리네 명절 추석도 지나고,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얼마전, 
북한의 식량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외신들이 앞을 다투어 이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물리적 거리가 가장 가까운, 게다가 우리와 한 가족이었던 북한의 소식을 우리가 이토록 모를 수 있다니...


그래서 대북지원을 담당한 굿네이버스의 윤석원대리로부터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올 1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굿네이버스가 지원하고 있는 평양 육아원과 남포 육아원에 분유 8,112캔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6월과 8월에는 옥수수 140톤을 지원했습니다.
분유는 400명의 유아들이 4개월 동안이나 먹을 수 있는 양이고,
옥수수는 4인가족 520가구가 6개월간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우리가 곧 있을 추수를 앞두고 들떠 있는 동안
여전히 어려운 북한의 식량 상황은 북한의 주민들을 눈물짓게 하나봅니다.





우리가 사는 한반도에는 두 개의 수도가 있습니다.
서울과 평양.
두 수도의 거리는 200km로 서울과 부산의 거리보다 가깝지만,
왜 우리는 이 가까운 곳의 소식을 잘 모르고 지낼까요?

한 민족으로서, 그리고 대북 사업 담당자로서
식량난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북한 소식을 접할 때 마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작년 이맘때 쯤에도 외신으로부터 북한의 힘든 식량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북한의 식량상황은 90년대 중반을 연상시킬 정도로 최악으로 치닫고 있었습니다.
굿네이버스를 비롯한 국내 민간단체들은 신속히 북한의 식량난 해소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600만 톤의 옥수수를 긴급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올 해,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던 북한의 식량난 소식이 2009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9, 북한의 현실



지난 해 북한은 옥수수를 비롯한 곡물을 401만 톤을 생산했습니다.
이것은 최소한으로 책정했을 때도 모든 북한 주민에게 돌아가기엔 무려 204만 톤이나 부족한 양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지난 95년부터 수해와 가뭄의 반복에 의한 토양의 황폐화가 진행되고 있고, 비료나 양질의 퇴비가 부족하여 곡물 생산량이 전체 인구수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색된 남북 관계로 인해 남측 정부가 제공하던 비료 지원도 중단되었습니다.
옥수수를 비롯한 곡물이 계속해서 부족하지만, 북한 내부적으로는 충분히 생산해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추수가 가까워진 지금이 풍년을 기다리는 남측 상황과는 정반대로 비축된 식량이 없어 힘든 상황일 것입니다.
북한의 식량난은 우리가 무관심하게 지나치기에는 너무나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는 현실입니다.


(한줌의 옥수수대두박 가루, 북한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큰 선물입니다)


- ‘지난 10년간 경험하지 못한 정도의 굶주림을 체험하고 있다.’ : 국제사면위원회(AI)
- ‘북한 주민의 40%인 870만 명이 긴급히 식량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 세계식량계획(WFP), 식량농업기구(FAO) 
- 북한 여성의 3분의 1이 영양실조와 빈혈에 시달리고 있으며, 5세 이하 어린이들의 37%가 영양실조이다. : 세계식량계획(WFP)

 

어린이, 가장 큰 피해자

 

이런 식량난에 가장 고통 받는 것은 어린이와 산모입니다.
생명을 잉태한 45kg 이하의 산모들이 부족한 영양 상태로 인해 저체중의 아이를 출산할 확률은 90%이상.
영양부족의 산모에게서 태어나는 아이 역시 영양부족 상태로 세상과 첫 대면을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물릴 젖조차 부족한 엄마로부터 아이는 충분한 영양을 보급 받지 못하게 됩니다.

아동들은 유아기 때 95%가량의 뇌형성이 이루어지는데,
특히 그 시기에 균형 잡힌 양양소가 섭취되지 않으면 그 아이는 뇌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습니다.
생명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신체는 정상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다들 남과 북의 아이들의 신장차이가 난다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민족인데 DNA가 후천적으로 변하는 걸까요?




우리가 지원한 분유와 옥수수로 우선적으로 배고픔이 해결되고
아이들의 지연된 성장이 다시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정도의 분량으로는 모든 북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모든 북한 아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분유, 밀가루, 영양식 같은 다양한 식품군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북한의 아이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남한 아이들과 같은 눈 높이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인종과 종교, 사상과 지역을 초월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간다는 제 1의 행동강령을 가지고
세계 어디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그들을 돕기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이것은 북한 또한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멈춰버린 키 작은 아이의 성장이 다시 이루어지기를,
그리고 남과 북의 아이들이 손잡고 활짝 웃을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러 특수성으로 어려움이 있지만
우선적으로 이렇게 고통받는 아이들을 울지 않게 하는 게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유 한 병, 
옥수수 가루 한 줌이면, 
좀 더 많은 북한의 아이들이 웃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배너를 클릭하시면 북한의 아동들에게 분유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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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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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새끼 손가락을 다친 적이 있었어요.
실로 꿰매 붕대로 감아놓은 그 손이 어찌나 아팠던지...
얼른 치료했지만, 아직도 약간 남은 흔적은 아직도 가끔 그 아픔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런데
매일 상처를 되새기며, 그 상처를 떠올리며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슬프고 아플까요?






열한 살, 영민이는
5년 전 넘어져 다친 팔을 아직도 치료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쩌다 다쳤던 건지 기억도 안 날만큼 오래된 상처지만,
이상하게 꺾여져 붙어버린 팔은 아직도 아픈 것만 같습니다. 
단순한 골절의 상처가 이렇게나 오래 영민이를 괴롭히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팔이 불편해서 처음엔 아무것도 못했는데, 이제는 동생들 밥도 차려줄 수 있어요."



영민이는 4형제 중 제일 큰 형입니다.
몸이 불편한 부모님은 태어나지 한달 된 막내를 돌보시느라 영민이와 동생들을 잘 챙겨주지 못합니다.
올해 80이 되신 할머니도 이제는 손주들을 모두 돌보시기 힘들만큼 기력이 쇠하셨습니다.
그래서 맏이인 영민이가 3학년 첫째동생과 12개월된 둘째 동생을 돌보아야 합니다.


영민이네 한달 수입은 한달 30만원.
아버지가 일용직 일을 하여 벌어오는 돈이 전부입니다.





할머니가 약해진 몸으로 밥을 지어놓으시면,
영민이가 동생들 밥도 챙겨주고,
곰팡이가 펴 더러워진 집 이곳저곳 청소를 합니다.


골절 후 아무렇게나 붙어진 팔은
제대로 펴기도 어렵고, 힘을 주어 일하기도 어렵지만,
영민이는 어린 동생들과 힘들어하시는 할머니를 보며 힘을 냅니다.

"제 꿈은 검사예요. 멋진 검사가 되어서 나쁜 사람들 혼 내 줄거예요."





씩씩한 영민이지만,
요즘엔 불편한 팔이 신경쓰입니다.
공부도 할 수 있고, 그림도 그릴 수 있지만,
체육 시간엔 열심히 할 수가 없거든요.
이제 12개월 된 둘째동생 안아주기도 조금은 버거워졌습니다.
전엔 괜찮았는데, 사춘기가 된 요즘 가끔 놀리는 친구가 있으면 속상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성장이 멈추면 더 이상 영민이의 아픈 팔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11살 영민이에게는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위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영민이와 가족들을 도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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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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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neulnuri.tistory.com BlogIcon 하늘누리 2009/09/30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난이 뭔지... 영민이의 팔이 다시 펴지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30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아직 영민이의 성장이 멈추지 않아서 수술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꼭 다시 펴질거라 믿습니다ㅠㅠ

  2. 승기♡ 2009/09/30 1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나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30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영민이를 위해 염려해주셔서 곧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3. 며칠전 신랑이랑 애기하다가 2009/09/30 13: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온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량이나 물자면 아무도 굶지 않고 다 그런대로 먹고 살수 있을건데....


    왜 아직도 기아나 가난으로 죽는 사람들이 있는걸까?


    왜 그런걸까?



    마냥 슬프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30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이렇게 발달된 사회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슬픈 사실이죠.
      장 지글러라는 유엔 식량조사관이 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라는 책에서 봤는데, 선진국들이 정치적인 이유로 식량을 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죄 없는 아이들이 그 피해의 몫을 그대로 가지고 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만해도 2009/09/30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치적인 이유로 쌀이 남아돌아 밭을 뒤엎고 잇어도 북한에 지원은 안 해주고 있잖아요.


      어쨋든 지원해주는 쌀로

      어느정도의 굶주리는 아이가 따뜻한 밥을 먹을수 있을텐데...

      그냥 버리고 있으니...




      그냥 그렇다구요.

    • Favicon of http://hsmfan94@naver.com BlogIcon 북한은 2009/09/30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북한은 쌀 줘도 상류층만주지 진작 가난한 아이들은
      주지도 않는다잖아요 ;;

  4. 산소 2009/09/30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민아~
    황이팅이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30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소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민이가 하루 빨리 건강한 팔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지영은 2009/09/30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민이의 팔이 꼭 다시 펴졌으면 좋겟습니다
    가난이 몸을 괴롭히는 일이 없으면 좋겟네요.

  6. Favicon of http://www.daum.net BlogIcon Cool˚뮤 2009/09/30 17: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난때문에....어린아이가 저렇게 됬다니...가슴아프네요...

    우리가 지금껏 가난하다고 생각한건 상대적이 아니었을까요...

    가난때문에 저런아이도있는데....

    영민이의 팔이 펴지는 그날을 기원합니다..^-^

    영민아..씩씩하게 자라주렴...^^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0/01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난이 사람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ㅠㅠ
      곧 수술하면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7. 희망을 버리지마렴! 2009/09/30 2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수술을 받고 성공적으로 끝내서 정상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영민아!!^^

  8. ㅠㅠ 2009/09/30 2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어릴 적 집이 참 어려웠었는데..
    언제쯤이나 우리 아이들 모두가 가난 때문에 고통받지 않는 날이 올까요..

    얼른 팔이 나아서 맘대로 뛰어놀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그랬음 좋겠네요..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0/01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민이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있다는 거 알게 되면, 더 큰 힘을 얻을거예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9. 이지혜 2009/09/30 2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민아 누나가 언제나 널 응원할께 힘내!
    아픈팔로 막내동생 안아주는 너의 마음이 너무 이뿌구나~
    집안일과 동생들 돌보고 청소하느라 시간이 없겠지만 공부도 소홀히하면 안돼^^

  10. 힘내세요.... 2009/10/01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아프네요 주님 어린양 도와주세요ㅠ,ㅠ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10/01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민이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느끼고 있을겁니다..
      얼른 수술하면,
      다른 친구들처럼 예쁜 팔, 튼튼한 팔 갖게 될거예요^^

  11. Favicon of http://analogblog.tistory.com BlogIcon 아나로그맨 2009/10/06 17: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쑤욱님..안녕하세요.
    이제 바쁜 일을 좀 마무리하고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영민이 사진 좀 퍼갈께요. 출처는 물론 밝히구요^^
    영민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2. 희망! 2009/10/06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민아~~화이팅!!넌 분명히 멋진 검사가 될꺼야~~
    예쁜마음 변치말고 꼭 수술해서 튼튼한 팔 갖길 바래~
    그리고 꼭!! 그렇게 될꺼야~~화이팅!!!

  13. Favicon of http://www.chineselight.com BlogIcon LED light 2011/06/21 16: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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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이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있다는 거 알게 되면, 더 큰 힘을 얻을거예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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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Favicon of http://tinyurl.com/63jtp8l BlogIcon makeityourring diamond engagement rings 2011/11/25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지식은 미디어에 의해 제한됩니다 면요. 우리는 뒤에 남아있을 수 있는지? 당신은 어떤 솔루션을 전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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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의 덧글이 저장되고 평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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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이정진이 말하다, 다시 보자, 남자의 자격!!



제가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일요일 저녁. 여러명의 개성 강한 남자들이 모여, 이것이 진정한 남자다!
외치며, 죽기 전에 꼭 해봐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하면서 진정한 남자가 되어 가는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입니다 ^^



<남자의 자격 中,                                                               사진 출처: 마이데일리 뉴스>



‘이러이러한 남자가 진정한 남자다!’ 라고 하면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 아저씨들(?!) 가운데
유난히 길고 탄탄한 몸매에 가끔씩 날려주는 순박한 미소로 시청자를 녹이는 총각이 있으니,
그는 바로 영화배우 이정진!
훈늉한 모습으로 어찌나 여심을 흔드시는지..
지난 방송을 보면서 이정진씨가 피디가 아니라 배우가 되어 얼마나 다행이냐고..
피디였음 방송에서 얼굴보기 힘들 것 아니냐고.. 막 그랬다지요. ㅎㅎ 


<굿네이버스에 들리셨을때, 직원과 함께 찍었던 대사님 사진..^^ >


잘생기고 말 잘하는 것만으로도 대한민국 엄친아의 반열에 드는 것이거늘,
그런 그가 얼마 전에는 굿네이버스 방글라데시 지부에 가서 결연아동을 만나고, 학교에서 일일미술교사가 되어주는 훈훈함까지 갖췄으니, 아! 알흠다운 청년이로다!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이정진씨가 말하는 남자의 조건!
지금부터 한번 보실까요? :D


<이정진 대사님의 인기는 만국공통! 남자아이들도 그의 빛나는 외모와 착한 마음씨를 알아보는 거지요>

남자의 자격 하나, 아이 씻기기

여기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위치한 모자보건센터.
조각배를 타고 겨우겨우 들어올 수 있는 작은 마을에 열악한 환경이지만, 아이들의 환영인사는 이정진 대사의 마음을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아이들은 이 지역의 더러운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염병을 막기 위해 하루 한 번은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합니다.


<이렇게 얇은 양철로 이루어진 집들 사이로 좁은 골목을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좁은 센터 가득, 5살도 안된 조그만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씻기려면 엄청 현명한 남자여야 한다는 사실.
그리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필요하죠!
이정진 대사가 씻겨주니...머리부터 물을 끼얹어도 좋다고~ 아이들은 서로 등을 밀어주고, 아주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 눈에 비누거품 들어갈까봐 조심조심 씻기는 모습.. 꺅- 또 반하겠어요!>


땀이 정말 비 오듯이 쏟아지는 고된 일이지만, 아이들이 질병에서 안전해질 수 있다면 멈추지 않겠다며
결국 센터의 모든 아이들을 다 씻겨버린 정진 옵하, 멋쟁이!



<어디보자~~ 어떤 것이 마루프에게 젤 필요한 걸까?>


남자의 자격 둘, 아이와 놀아주기

알고 보니 그에게는 아이가 있었다?
맞아요, 이정진 대사에게는 마루프 호세인이라는 귀여운 방글라데시 결연아동 이 있어요.
결연 후원을 통해서 아이를 돕고 있답니다.

장난기 가득한 눈매, 왠지 어렸을 적에 개구쟁이였을 것만 같은 이정진 씨를 쏙 빼닮았죠?

엄마, 아빠가 하루 종일 트럭을 몰며 일을 해도 빠듯한 살림살이였던 마루프 집,
이제는 마루프가 어른이 될 때까지 돌봐줄 키다리아저씨, JJ(이정진 대사의 애칭) 형이 생겼어요.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한 번도 놀이공원을 가보지 못한 아이를 위해 근처의 놀이공원에 가서 소원을 들어줬어요.
여기저기 끌고 다니는 마루프 때문에 힘들 법도 한데, 이 멋진 총각은 웃음을 잃지 않네요.


<생전 처음 놀이기구를 탄 마루프는, 사실 조금은 겁이나기도 했답니다.
그래도 정진이 형아가 있으니 미소 가득^ㅡ^>




난생 처음 해보는 생일잔치. 생일선물로 자동차 장난감을 갖고 싶다는 그 아이와 JJ는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을 합니다.
“이제 마루프가 다니게 될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면, 형이 꼭 사줄게. 잘 할 수 있지?”






남자의 자격 셋, 일일 선생님 되어주기

굿네이버스가 운영하고 있는 밀뿔 초등학교와 밧다라 초등학교.
오늘은 한국에서 온 훈남 미술선생님이 종이 바람개비 수업을 진행해주신대요!
색색깔의 종이와 수수깡을 들고 온 이 잘생긴 미술선생님, 손맵시가 범상치 않네요.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 진도를 못 따라오는 어린 학생들도 절대 꾸중 않는 이정진 선생님.
 핀에 찔리기도 하고, 종이를 고정한다고 덕지덕지 풀칠한 아이들의 바람개비를 고쳐주느라
선생님 양손의 수난시대가 있었지만,
희망을 담아 도는 바람개비들을 보세요.

장관 아닌가요!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꿈이 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어요!

어릴 적 동심으로 돌아가, 팽그르르 도는 바람개비를 보며 이정진 대사는 방글라데시에 희망이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빌어봅니다.


<이렇게 바람개비 하나라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나눔의 시작이라는 거.. 다들 아시죠? ^^>

비록 말이 통하지 않고, 땀이 계속 나는 습도 90%의 무더운 방글라데시에서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어때요?, 이만하면 정말 괜찮은 남자란 거 확인할 수 있지 않았나요?

마루프의 든든한 후원자로, 그리고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의미와 행복을 전하는 나눔강연 전도사로 만날 멋진 남자, 이정진 홍보대사!

앞으로도 나눔강연 [동행]을 통해서
이정진 대사와 많은 굿네이버스 나눔대사들이 전하는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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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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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진씨 팬 중 한사람 2009/09/23 1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정진씨!!b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23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멋지죠? ^^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많은 활동 하실거니까, 관심갖고 지켜봐주세요~

  2. 수안맘 2009/09/23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쉬...멋진 남자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23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저희 굿네이버스 직원들 멋진 얼굴보고도 놀랐지만, 이번에 착한 이정진 대사님의 마음에 다시 한번 반했답니다.

  3. Favicon of http://shine.tistory.com BlogIcon 샘쟁이 2009/09/23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 기럭지..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라 마음도 이쁜 분이시네요!!^^

  4. Favicon of http://social-media.kr BlogIcon 철산초속 2009/09/23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이배우~ 굿네비어스 블로그... 나 관심많다능~ 요즘 활동이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아웃리치쪽으로다가...!!

    • Favicon of http://wizpower.tistory.com BlogIcon 쑤욱- 2009/09/23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관심 보여주시공..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그러세요..ㅎㅎ

      이정진 대사님 정말 멋지죠? ^^

  5. 정진짱~!! 2009/09/23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ㅂㄷㅂ
    멋져부러~!!!
    이정진씨...짱입니다요..ㅋㅋ

  6. 엄친아의 친구 2009/09/23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도대체 못하는 게 뭐란 말이삼!
    착한 마음꺼정~ 정말 대단하구만요

    부럽다-_-

  7. Favicon of http://lux99.tistory.com BlogIcon 기브코리아 2009/09/24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십니다.

    저도 저런 멋진 모습을 가지고 싶군요. ^^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24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실천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이정진 대사님은 직접 몸으로 실천하고 있으니..대단하신거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막 든답니다.

  8. Favicon of http://paxxstyle.com BlogIcon PAXX 2009/09/24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잘생긴거 같아요^^

  9. 아 ㅋㅋ 2009/09/27 17: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기적이네요 ㅋㅋ
    겉과 속까지 멋잇네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28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멋진 외모에 착한 마음까지 가졌으니.. 이기적인 게 맞네요..^^
      앞으로도 이정진 대사님의 활동모습 기대해주세요~

  10. 귀연쨍이 2009/10/26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멋진 정진님이십니다~!
    마음이 따뜻해서 더욱 훈훈해지는 멋진 사람이자 배우인 이정진님~!

  11. 포레버 2010/02/08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로서 봐도 정말 멋진 정진형~~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12. Favicon of http://jogjapromocenter.com/adiraAsuransiKendaraanTerbaikIndonesia BlogIcon Adira Asuransi Kendaraan Terbaik Indonesia 2011/11/03 1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보를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의견을 표현하고 정보를 공유의 방법이 좋아요. 그것은 기회가 삶에서 새로운 것들을 가져다으로 이동 좋습니다 등 발전을위한 길을 불법 체류자





요즘 엣지있는 대학생들이 꼭 해야 하는 한가지가 있죠? 바로 자.원.봉.사.
몇년 전 부터는 대학생들의 해외봉사도 각광받고 있답니다.
특히 방학시즌이 되면,
여러 NGO들이나 기업과 함께 해외봉사를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있어요.





굿네이버스는 LS전선과 함께 마음(Mom)이라는 이름의 대학생 해외자원봉사단을 매년 보내고 있답니다.
올 여름에도 다섯번째 마음이들이 인도에 가서 보름동안 노력봉사를 하고 왔어요~

서류에 면접에 교육까지...
출발전부터 우리 마음이들은 자주 함께 모여 어떤 프로그램을 함께 할 것인지
고민하고, 준비하며
짧은 보름간의 봉사활동이건만, 우리 마음이들은 여름방학까지 반납하고, 매일매일 열심히 준비했대요.



<말로만 준비하는 것으론 부족하다! 직접 시연해보며 연습해야죠~>


인도에 도착해서도 빽빽한 스케줄이 마음이들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오전에 현지 사업장에 도착하면 사업장에 대한 교육을 받고, 프로그램 준비하고,
오후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부장님의 특강을 듣고,
저녁엔 평가하고, 다시 프로그램 준비하고..
이런식으로 제대로 쉴만한 시간도 없었지만,
역시, 우리의 생기넘치는 대학생들!!


<독한 페인트 칠도 웃으며 할 수 있다구욧!>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들을 만났는데..
피부색도 다르고, 말도 안통하고..
이런 아이들에게 점수를 따기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특별히 준비한 스폰지밥 인형!! 





인형이 춤추고, 노래하니 아이들의 점수 따기엔 쵝오!! 
요렇게 조금씩 맘을 열기 시작하니, 
마음이와 인도 아이들은 어느새 절친이 되었답니다. 







 



한쿡 아이들이 쓰는 알록달록 예쁜 물감이나, 신기한 교구 같은 건 구경도 못했을 아이들을 위해서
예쁜 물감, 알록달록 풍선도 준비했구요.
아이들과 함께 리코더로 신나게 음악 연주도 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했던 시간은 페이스페인팅!!
아이들과 마음이들 모두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과 보낸 보름동안
우리 마음이 친구들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제3세계 친구들을 위해 현실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 캠페인도 진행했대요. 멋진 친구들이죠?


<지난 9월 초, 서울역에서 진행한 캠페인에서..>


이렇게 멋진 활동을 함께 한 우리 마음이 친구들 기특하죠? ^^



직접 마음이 친구들이 인도에 다녀와서 남긴 한마디도 한번 보실까요? ^^

다섯 번째 마음이로 떠난 인도 해외봉사는 나에게 단순한 단기봉사 그 이상으로 너무나 많은 것을 선물해 주었다.
눈물 날 정도로 예쁜 아이들을 만났고, 스무 명의 따뜻한 마음이들을 만났고, 인내를 배웠고, 배려를 배웠으며 주어진 삶에 감사할 줄 알게 해 주었고 행복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할 수 있게 해줬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
이 소중한 기억 잊지 않겠다. 다섯 번 째 마음
화이팅!



내가 인도에서 얻은 마음은 바로 이해라는 단어이다.
나는 특히 그 곳에서올바른이해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
.
한국과 인도, 우리는 모두 서로에 대해서 안다고 또는 이해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곳에서 일하시는 지부장님과 현지 인도 스텝들, 그리고 그 곳에 존재하는 심각한 빈부격차를 보면서 진정한 이해라는 것은 서로에 대한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닌 서로의 삶을 공유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풍족하진 않지만 불평하지는 않는 아이들에게서 내가 예전에 매체를 통해 느꼈던 싸구려 동정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감정인지를 알 수 있었다.





올 겨울에 만나게 될 여섯번째 마음이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마음아, 인도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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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쑤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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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항개 2009/09/24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의 눈망울과 학생들의 눈망울이 닮았어요.. ^-^

    • Favicon of http://blog.goodneighbors.kr/ BlogIcon 쑤욱- 2009/09/24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랑하면 닮는다죠^^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맘도 예쁜 대학생 친구들인지라..
      인도에서도, 한국에서도 계속 좋은 활동 이어가고 있답니다.

  2. 2010/05/20 0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쌍굿 2010/06/17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



     





    2010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





    ● 응모자격

    - 국내·외 대학 또는 대학원(석/박사과정) 재(휴)학생

    - 기업 및 NGO 사회공헌 관계자

    - 기타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자

    ※ 복수작 응모 및 단체(팀) 응모 가능





    ● 공모주제

    [강원랜드]

    -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폐광지역 교육․문화 프로그램

    [교보생명보험(주)]

    -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 교육 격차 해소 및 청소년 나눔 리더십 개발

    [CJ]

    1) 맛있는 나눔 푸드뱅크 확산을 위한 캠페인 실행안

    2) CJ비즈니스 인프라 활용한 CJ도너스캠프 아동 진로교육 프로그램

    3) 기부문화 활성화 위한 CJ도너스캠프 기부캠페인 실행안

    [LG전자]

    -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제안

    [SK Telecom]

    1) SK텔레콤 Biz 특성 반영한 따뜻한 ICT 리더 이미지 제고

    2)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 포함)

    [주최기관]

    1) '행복나눔 N' 캠페인 활성화 방안

    2) 기타 사회공헌 활성화 프로그램

    ※ 세부적인 공모가이드는 첨부파일 참조





    ● 시상내역



     

    구분
    선정편수
    내역

    개별

    기업
    기업별 시상

    (강원랜드 사장상,

    교보생명 사장상,

    CJ 사장상,

    LG전자 사장상,

    SK텔레콤 사장상)
    최우수
    기업별 각1편
    상금 각 200만원 및 상장

    우수
    기업별 각3편
    상금 각 100만원 및 상장

    주최

    기관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
    1편
    상금 200만원 및 상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우수
    1편
    상금 100만원 및 상장

    한겨레신문사 사장상
    우수
    1편
    상금 100만원 및 상장

     





    ● 응모기간 : 2010년 8월 31일까지





    ● 결과발표

    - 1차 서류 결과 발표 : 9월 27일 (월)

    - 최종 결과 발표 : 10월 8일(금) (※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지)

    ※ 내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제출서류 (※ 양식 준수: 공지사항 [제출방법] 참조)

    1) 1차

    - 참가 신청서

    - 프로그램 기획서 (A4용지-분량 제한 없음, 아래한글 혹은 MS word 문서로 작성할 것)

    - 요약본(A4 2페이지 내)

    2) 2차

    - 발표자료(PPT 슬라이드 10매 내외),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하여 제출함





    ● 응모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www.crckorea.kr/idea2010)내 공지사항을 통해 관련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 (※응모 시 회원가입 요함)





    ● 유의사항

    - 제출물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수상작에 대한 모든 권리는 주최기관에 귀속됨

    - 응모작은 다른 공모전에 제출되지 않은 창작물이어야 함

    - 응모작 수준에 따라 심사위원회에서 시상편수를 조정할 수 있음

    - 수상작 선정 이후 허위ㆍ부정한 방법에 의한 당선사실이 발견될 경우, 수상취소 및

    상금 환수 조치함





    ● 문의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윤세영 주임

    (☎02-2077-3956 / idea2010@crckorea.kr)



     


     

  4. Favicon of http://codesandcoupons.net/Daily-Deals/ BlogIcon amazon promotional code 2011/03/27 04: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훌륭한 기사입니다.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12/01/03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12/02/05 0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